억울해서 하소연하고 싶은 마음에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죄송해요.
피치못할사정으로 직업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 수면장애진단을 받고 5년이 지났으며, 여전히 약에 의존해 있고작년 몇달은 정말 아무것도 못할정도로 우울했고,
일을 구하려고 발버둥을 쳤는데도....나이가 나이인지라 구해지지도 않네요. 생산직도 안뽑아주고, 주야교대 못한다고 탈락하고,,
그냥 다 억울해서요. 나는 분명 그 회사때문에 다쳤는데, 보상은 커녕 회피하고, 경찰에 신고도 했는데경찰과 검찰은 서로 보완수사만 왔다갔다거리면서내 손해본 2,000만원은 어디가고....둘다 서로 떠넘기고 있고, 많은걸 요구하지도 않았고, 내가 손해본 전체를 보상해달라하지도 않았고, 그냥 병원비만이라도 달라했더니그것도 안주고오롯이 내 빚이 되었고, 난 그로인해 1년 가까이 일도 못하고 살아야 했고,
우울증 상담이라고 해서 갔더니....1년 병원비 약값 20만원 주는게 끝이고,
긴급생계지원비 신청하려했더니, 지난번에 받았으니 안되고, 툭툭거리는 주무관? 직원들, 벽보에는 힘들면 연락하라 해놓고선힘들어서 연락했더니...... 그냥 사람 이야기 들어주는게 아니라 툴툴.
일을 못하는 이유와, 다 설명했는데도, 도와줄수없다며 끊으라는 말만 종용하고, 내가 많이도 안바란다, 다음 월급 들어오기 전까지30만원만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 하고, 10만원도 안된다 하고,
진짜 내가 지금까지 나쁜짓하고 살아온적도 없고누구 사기쳐본적도 없는데, 누군가에게 크게 소리쳐본적도 없는데, 그게 다 내탓인가 싶고,
당장에 통장에 만원아래로 찍힌거 보면서 진짜 모든게 허무할 만큼 내려앉아 버리고,
왜 30,40대들이 그렇게들 가는지 알겠다. 부모님한테 말 못하거든.
내가 지금 딱 그 심정이거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는데, 정말 심할때는 아무일도 할 수 없다. 거기다가 움직임도 제한이 있는데, 이게 한시간 정도만 움직일 수 있는 정도라서, 장애등급이고 나발이고 안나온다.
내가 죽을것 같아서 국민연금 낸거 돌려달라니깐안준다고 하네. 아니 이제 당신네 국민 아닐꺼 같으니깐달라고, 내가 오늘자로 당신네 국민 안할꺼니까 달래도안준다고 하는, 융통성없는 집단.
어떤방법으로라도 살려고 재택업무도 시도해봤지만온통 사기꾼들이고, 퀵같은건 여자라고 안써주고,
살고싶은데 살고싶지 않은게 참 억울하네요.돈이 없다는게 이런건가 싶어서난 분명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는데, 결과가 안좋은게 내탓인건지, 내 운명인건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혹시 모르니깐 또 알바몬이나 잡코리아에 지원서를 넣고, 또 기다리고,
이렇게라도 살아야 하나 싶고, 어짜피 언젠가 흙으로 돌아갈꺼 지금가나,나중에 가나 뭐가 틀리나 싶고,
그냥...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