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에서 공기업으로 이직을 도전하려 합니다.
이번에 원하는 공기업에서 급하게 공채가 올라왔어요
작년에 그 공기업으로 가려고 몇 개월동안 준비했는데 제가 원하는 분야만 채용을 하지 않아(0명...ㅜㅜ) 잠시 좌절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갑자기 이번에 역대 최고 많은 인원을 긴급 채용하네요 그래서 이번이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원하고 다시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그 회사도 사람이 너무 급해서 채용 하는거라 합격하고 3일 뒤부터 임용 이더라구요
붙더라도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인수인계 할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 지금 다니는 회사에 말하지 말고 있다가 채용 완전 합격하고 나서 말하고 퇴사하기- 붙으면 나만 좋고 회사 다른 사람들 다 힘들어짐 업계가 좁아서 직장 동료를 사석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음
2) '좋은 기회가 와서 잠시 도전하려 한다' 고 미리 이야기 해서 합격 시 전 직장에 인수인계 할 시간이 없음을 미리 안내하기- 말하는 순간 배신자 낙인 + 떨어지면 온갖 조롱 + 업계가 좁아서 앞으로 좋은 이직 기회를 더 보기 힘들어짐
어떻게 해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고민입니다.
붙지도 않고 무슨 이런 걸 고민 하냐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붙고 나서 의견을 물어보기에는 너무 늦은감이 있을거 같아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한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