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만 옛날 그립냐?

천사 |2024.01.18 04:25
조회 9,165 |추천 60
안녕 칭구들 나는 92라인 ㅎㅎ

모두 잘살고 있냐?

왜이렇게 요즘 적적하지?

회사그만둔 뒤로는

집에 홀로 앉아잇는데 ㅋㅋ

그냥 먹고 자고 폰만지구 ㅋㅋ 이게 내 일상이다 ㅋㅋ

그러다 알바로 살아가다가

몸이 너무 힘들면 관두고 또 먹고 자고 폰만지는 삶 살고 있는데

왜이렇게 ㅋㅋㅋ

공허하냐 ㅋㅋ

예전이 그립지?

막 2010년라인쯤에

길거리 돌아다니면 전부 야상입구 ㅋㅋㅋ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렇게 다니구 친구들 삼삼오오 모여서 팬시점이나 맛잇는거 먹으러다니구 그랫는디?

지금은 어째 거리가 다 한산해 ㅋㅋㅋ

왜 모두 인터넷상에선 즐거워보이는데

왜 거리엔 사람하나 없는지

나같은 사람 많을거 같아서 글올려봐 ㅋㅋ

진부하게 힘내라고 말안할래

잘자 친구들 ㅎ
추천수60
반대수7
베플|2024.01.19 21:06
원래 현실이 거지같을수록 과거에 기대어 산다
베플남자|2024.01.19 22:08
초딩 때 처럼 sns 없는 때로 돌아가고 싶음 페북 인스타 나오면서 너무 보여주기 식 삶이 많은듯 그래서 자랑하고 경쟁하는게 더 심해진듯. 사람 앞에있어도 폰만지고. 예전엔 폰으로 전화나 간단한 게임만 하는 정도 였는데. 싫다.. 기술 발전도 양날의 검 같음. 거리에 사람 없다는 거 지방 사는 사람들은 공감 할 듯. 일자리도 없고 그래서 나도 2월에 집 알아보고 서울로 가려 준비중. 일자리도 사람도 많은 곳 가서 살려고 지방은 갈수록 답이 없는 느낌임. 예전엔 월세 아까워서 서울 가는거 꺼렸는데 서울가서 자리잡고 경력 늘리고 자리잡은 애들 보면 너무 부러움..
베플ㅜㅜ|2024.01.19 19:07
나도 92...2010년대초반이 너무 좋았지 . .
베플ㅇㅇ|2024.01.19 17:25
나랑 동갑이네! 나도 실업상태라 뭔가 반갑다ㅠㅠ 나는 고졸에 한직종 경력 쭉 쌓은것도 아니라 취업이 너무 어려워.. 지방이라 더 그런거같기도 하고....ㅠㅠㅠ 행복 별거 아닌거같다가도 사는게 고통이라는 생각도 들고ㅠㅠ 진짜 예전에 사소한거에도 행복했던 날이 너무 그립다 그냥 모든게 새롭고 즐거웠는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