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남자친구와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그 사람의 속마음이 궁금해서 여기다가 질문드려요
5년 전쯤에 친구로 만나서 한 3개월 사귀다가 서로 싸우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어요. 그렇게 한 1년 정도 못보다가 전남친 친구랑 제 친구랑 다 같은 친구들이라 오며가며 마주치게 되더라구요 친구들 다같이 모임도 한번씩 가졌는데 전남친이랑 연락은 따로 안했어요.
근데 제 생일날 전남친이 선물이랑 같이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고맙다고 하면서 안부를 묻는데 그 친구도 답장을 계속 하는거에요
카톡을 오래 못보면 무슨 일 있냐고 한번 더 보내고 이야기거리를 끊임없이 먼저 꺼내놔서 연락이 계속 이어졌어요. 명절이나 새해인사 챙기고 첫눈 오는날 영상찍어서 눈오는거 보라고 보내주고 그랬어요.. 저도 오랜만에 연락오니까 반갑고 좋아서 그렇게 몇달 정도 연락을 계속했어요 그러다가 다른 친구한테 들어서 알게 됐는데 전남친이 저랑 연락할때 1년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던 거에요 그걸 알고나서 왜 여자친구 있는데 연락했냐고 안하고 그냥 적당히 답장 줄이다가 제가 먼저 연락을 끊었어요
근데 얘가 원래 남자여자 상관없이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려고 하고 되게 다정해요 오지랖도 넓어서 사귀기 전에는 끼부리는거 아니냐고 약간 오해도 했었거든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연락은 안하고 그 친구도 아직 잘 만나고 있답니다 그러면 그때 당시에 그 친구의 속마음은 뭐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