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이없는 일을 당해 많은분들이 보시고 아셨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전 엄마랑 식당을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저희 식당은 주메뉴가 팥죽이라 바로 죽드시면 속쓰리실까 찰밥을 조금씩 서비스로 드리고 있습니다
찰밥을 X첸이라는 브랜드로 지었는데 5년넘게 매일 하다보니 고장이 나 수리비도 만만치 않고 고쳐도 또 고장이 나기에 X쿠라는 회사가 유명하기도 해서 인터넷에서 17만원대로 사게 되었는데요
새 제품을 받고 밥을 평소처럼 하였는데 밑바닥이 타고 설익은 쌀이 나오길래 처음 한번만 그런거겠지 싶었는데 두번 세번 지어도 결과가 똑같은겁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 해 메뉴얼이 교환을 하더라도 수리기사가 출장을 와 확인 후 문제 확인되면 그때 조치를 취해주신대서 그저께로 날을 잡았는데 그날 하루종일 전화도 없고 문자 한통도 없길래 거기에 1차로 기분이 상했었습니다
그 다음날인 어제 기분나쁨을 참고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했더니 출장기사가 다쳐서 출근을 안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솥을 들고 직접 서비스센터로 찾아갔었는데 거기 가자마자 들은 말이 연락을 다 했는데 저희가 안받았단 식으로 나오는겁니다
뭐 그래도 일단 서비스센터에 왔으니까 본론으로 들어가자 싶어 말을 했는데 처음 접수받던 직원분이 밥솥을 진열해놓은곳으로 우릴 데리고 가더니 뭐 열판이 밑에만 있는게 있고 옆에까지 있는게 있는데 가격차가 많이 나고 밑에만 있는게 더 저렴한데 저희가 산 제품이 밑에만 있는 제품이다 밑에만 있으니 타고 설익는단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 열판이 밑에만 있는 제품을 사면 새제품이어도 탈걸 생각하고 사야하냐 말이 되는 소리냐 전에 쓰던 제품도 밑에만 열판이 있는데 전혀 타지도 않았다 하고 반박했더니 말을 끊고그 직원이 왜 자기말을 끝까지 안들어주냐고 나오니까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접수직원이랑 이야기 넘어가고 엔지니어가 안에서 확인 후 저희를 불렀는데 엔지니어도 밥을 해보고 말을 해야하는데 물 끓는것만 보고선 작동 잘 된단식으로 나오길래 누가 안된다 했냐 설익은 쌀이 나오고 밥이 탄다 하는데도 앵무새같이 같은말만 반복하는게 입력된 말만 하는 로봇같단 느낌도 너무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밥을 해보기로 하고 차로 5분거리에 가게가 있어 가게에서 평소 하던 양보다 조금 적게 가져가서 밥을 하게 되었는데 엔지니어가 저희보고 계량했냐 어쨌냐 계량해야 더 잘되고 그런말만 또 반복을 하는겁니다
(저희가 평소 하던 양보다 적게 해도 타고 설익은 쌀이 나와서 그렇게 가져 갔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려서 밥이 다 되서 확인을 해봤는데 설익은 쌀은 나오지도 않고 밑에만 타서 저희가 거짓말쟁이가 된것같고 우리가 목격한건 뭔지 싶고 밑에만 탄걸 보니까 또 우리가 싼걸 써서 그런거고 10인용 밥솥인데 10인분에 맞춰하지말고 6인에 맞춰하고
또 이런 문제를 서비스센터에서 해결못해주면 뭐 우린 돈을 버리란식인거냐 메뉴얼대로 하는건 아는데 이름하나 믿고 산 고객들이 이런 대응이면 뭘 믿고 사겠냐 하니 그건 자기들 알 바가 아니다 하니 벽에다 대고 저희만 악을 지른 진상만 된 셈이 되어버려 그냥 나와버렸네요...
최소한 죄송하다는걸 베이스로 깔고 왔으면 저희도 덜 기분나빴고 목소리도 안높혔을건데 참... 서비스가 여러모로 최악이라는걸 느끼는 회사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쌀밥을 먹고 살아야하니 솥 하나를 사더라도 고심하실텐데 이 글을 읽고 많은분들이 참고하고 사셨음 좋겠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