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인생 고되다ㅜㅜ
와우
|2024.01.25 16:56
조회 15,160 |추천 84
40대 가장으로서의 현재 삶이 참 고됩니다.
회사 운영해온지 어언 12년째. 원래 공황, 불안장애를 앓고 살면서 작년에 번아웃이 쎄게 오면서 무기력증까지 더해진ㅜ
처자식 먹여살려야하고 이왕이면 잘살게 하고프기에 스스로를 학대하듯이 채찍질해대며 어떻게든 업을 이어가는데참 버겁습니다.
몇년이 지나고 돌아봤을 때 추억으로 남겠지만현재 가장으로서의 삶을 지고 나가야함에대단히 버거움을 느낍니다ㅜㅜ
휴....
- 베플ㅇㅇ|2024.01.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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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한테 털어놓고 같이 고민하고 상의해보세요 그리고 아이와 아내가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좋은 것들도 함께하세요 좋아하는 것이 뭔지 생각해서 그것들을 남은 시간에 해보세요
- 베플y|2024.01.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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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 그런거같애요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 베플ㅇ|2024.01.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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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남편이면 일 좀 줄이라고 할것 같네요 현실적인 방법을 고민해봐야할것 같아요 '우리가족'이 잘 살려고 하는건데 그 중 한명이 고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한다면 그건 우리가 행복한게 아니잖아요..뭐 대단히 매일 사랑하지 않아도 내남편이 불행하고 아프다는데..물질적 풍족이 있어도 가족이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치료도 받으시고 가족과도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