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보이스피싱 조직원 '재민'이 구조 요청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영화 실제 주인공은 사건 발생 당시
세탁소를 운영하던 평범한 주부 김성자 님
당시 보이스피싱범의 제보를 받고 경찰에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또 사기범에게 사기를 당했냐 비웃음 당하고
무시당한 뒤로는 직접 보이스피싱범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받은 모든 정보를 경찰서에 넘겼고 결국 총책을 잡은 사건.
총책 사진부터 주소, 피해자 명단, 비행기 시간표 등등
모든 정보를 수집해서 경찰에 알렸고 경찰은 그 정보를 토대로 총책을 잡음
김성자 님의 최근 인터뷰
경찰에게 뒤늦게 100만 원 보상금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하셨고,
총책으로부터 합의금 제안도 들어왔으나 다 거절하셨다고
그냥 영화가 나와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또 이런 일이 발생하면 똑같이 행동할 거라고 하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