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집 담배테러때문에 10년넘게 고통받고 있어 현명한 분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이곳에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20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저희집은 다세대주택(아빠가 집주인) 옆집은 1가구 주택이며 제 방창문을 열면 아랫쪽에 옆집 대문이 바로 보이며 그집 마당이 펼쳐져있는 희한한? 형태인데요. 옆집사는 아저씨가 20-30분에 한번씩 나와서 대문바로 앞에서 담배를 피우세요. 때문에 창문을 열어두면 연기가 직빵으로 들어와서 콜록거리고 커튼에서는 항상 연한 담배냄새가 납니다...
일을 안하시는지 평일주말 가리지않고 매일매일 반복이예요.
그리고 잠을 안자나 싶을정도로 새벽 3시고 4시고 시도때도 없이 연기가 들어와요.
제가 어릴때부터 자라는 과정을 다 봐오신 이웃어른인데다 본인 마당에서 피우는걸 뭐라해도 되나 싶어 대놓고 뭐라고 못하고 간접적으로 방안에서 일부러 과하게 기침소리도 내보고 부모님통해 자제해달라고 수차례 말씀 전달했더니 그나마 여름에는 본인 마당 끄트머리로 가셔서 피셔서 연기가 덜 들어오는데요(이것도 매번 제방을 등지고 피시는데 바람방향때문인지 마당이 넓은데도 연기가 뒤로 향해서 피시는 즉시 감지는 됩니다 ) 여름에도 새벽이나 아침에는 안볼거라 생각해선지 그냥 대문앞에서 피셔서 여름이면 자다 냄새때문에 깨고 여름 외 계절에는 더더욱 제가 문을 잘 안여니까 굳이 다른데 가서 피울 필요성을 못느끼는지 대문앞 담배 되돌이표예요.
때때로 환기가 필요하거나 날씨나 난방때문에 더워서 문을 열고싶을때 운나쁘면 열자마자, 운좋아도 몇분뒤면 방안이 담배연기로 매워져서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도 부모님이랑 30년은 얼굴보고 사실분들같아서 대놓고 대립각 세우긴 싫은데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