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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준비하다가 그만둠. 헬스장 트레이너 잘 만나라

욕심있어서 경력있는 트레이너한테 배웠는데 버티다가 손절했다.
운동중 쉬는 틈에 개인얘기 늘어놓는건 그렇다 쳐도 자기 시간 남을때(내가 수업받는 시간이 낮시간대라 헬스장 널널한 시간이었음) 지 고민상담 해달라고 사람 붙잡음이때까진 친해져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얼마 지나니까 반말 찍찍하면서 이름으로 막 부르더라
수업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 하면 됐지 헬스장 떠나기 전에 인사하고 가지 않았다고 버릇없다고 뭐라하지 않나스승대접 안해준다 똥군기 잡지 않나사실 이때쯤 손절쳤어야했는데 내딴엔 나도 대회수상도 해보고싶었고 가르치는 일도 제대로 배워보려고 욕심있어서 버텼었음...(근데 대회도 혼자 준비했을 때보다 성적 안나옴)
그러다가 그 헬스장에 안 좋은 일 생겼는데관장이 자기 인스타에 상담하러 온 사람 pt 안 끊는다고 어이없다고 하는 글을 올린거임그게 다른 커뮤에 퍼지고 자기 욕먹으니까 그거 고소한다고 나한테 캡쳐뜨고 올라온 글마다 신고해달라고 하는거임(이때 나 일하고 있는데도 자꾸 자기 힘들다고 연락 해서 짜증났었음)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싫다고 함. 그런데 자기가 나한테 해준게 얼만데 그것도 못해주냐고 울고불고 지랄함
애초에 자기가 억울하게 당한것도 아니고 먼저 회원 욕했으면서 뭘 고소하겠다는지도 모르겠는데;평소에도 하도 회원 욕하고 다른 센터 욕하고 다른 선수 욕하고 이러던데 저 때 이후로 완전 정 털려서 차단 박고 그 근처 가지도 않음보니까 거기 원래 근무했던 다른 선생님들도 다 그만뒀더라.
저거 말고도 불륜 사건도 있었음
호구 털릴대로 다 털려서 이걸 뭐하러 버텼나 싶지만 지금이라도 탈출해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얘기들어보니까 나보다 더한 사람들도 있었고 현타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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