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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하는 남편때문에 힘들어요

쓰니 |2024.02.12 21:08
조회 4,743 |추천 10
부부는 전생에 원수라는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저에게 인격적으로 참을수없는 말을 하길래 대판싸웠네요.
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가 지금 네 꼴보고 놀라겠다.
뭐?
아니 너 갑자기 뚱뚱해지고 못생겨져서 네 꼴보고 놀라겠다고
(참고로 연애 시절보다 5키로밖에 안쪘어요.
본인은 결혼하자마자 배가 너무 나와진짜 et체형입니다.
제가 평가한게 아니고 시어머니도 놀라서 배보고 한소리 한적도 있어요.)
이러고 제가 화를 내니 미안하다고 한마디가 끝입니다.
오늘은 얘민하니까 조심해달라고까지 했었는데
자기사과 바로 안받아주니까 냉장고문 쾅쾅 닫고 난리치길래
제가 폭주해버렸네요.
미안하다고 하면 즉각 다받아줘야 하는지 사이코패스가
따로 없습니다.
애만없다면 진짜 바로 헤어지고 싶네요.
얘기해보니까 여행간것도 재미없는데 자기가 다 맞춰준거라네요? 정으로 살아야는데 정이 뚝 떨어지네요
사랑없이 살면 자연스레 이혼하나요? 이혼과정도 정말 스트레스 겠죠?ㅜㅜ
남얘기인줄 알았는데 결혼 11년차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추천수1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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