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아직도 성체만 모신다면,
모든게 저절로 다 되는 줄 아는 신자분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사 전후 기도문마저 말이다.
다른 기도역시 기도문 없이는,
기도가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처럼,
곧 그냥 성체만 모셔도
“만사오케이”가 절대 아니다.
연옥영혼 구하는 데에는 <미사 전 후 기도문>이 꼭 필수이다.
연옥영혼 1000명을 구하는데에 있어서는,
“미사 전 후 기도문”을 꼭 바쳐야 한다는 말이다.
기도문 없이도 연옥영혼 1000명을 구하는 줄 아는 사람이
내 생각으로는 많은거 같다.
이 행동은 자신의 상식으로,
하느님께서 주신 “하느님의 기도문”을
없애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본질은 성체이니까.
라면서 무시한다면 말이다.
성체가 가장 중요하다는게 상식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알지만,
성체만 모시면서도 하느님께서는 알아서 혹은 저절로
“연옥영혼 1000명을 구원해주시는게 맞는게 아니냐”
라고 하느님꼐서 알아서 해주신다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을 것이 뻔하다.
그것은 무지이다.
사실은 아니다. 성체만 모신다면 성체만 모신 것이다.
연옥영혼 1000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는
날아가버리고 없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나 <미사 전후 기도문>에 관하여
자주 이야기하는 것은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을 경우가 많고,
또 나의 주변인들도 그렇게 행동했다는 내 경험도 있으며,
그렇다는 것은, 어찌보면 이는 또
악의 방해이라고도 생각되기 때문이다.
성체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도문을 외우지 않는 이상,
성체만 모신 것이지 연옥영혼 1000명은 구하지 않은 것이라고
다시 한번 지나치게 강조한다.
모든 것에는 하느님께서 정하신 뜻이 있는데,
하느님께서 정하신 기도문대로 하지 않고서는,
즉 다시 말하자면,
기도문을 바치지 않고서는 구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저
“성체만 모신 것이다.”
#이 글은 미사 시간에 “미사 전 후 기도문”을 바치는 사람이 없어서
다시 강조드리는 글입니다.
성체만 모시면 다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