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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아들?

ㅇㅇ |2024.02.13 16:06
조회 4,255 |추천 17
편식 심한 아들 잘안먹어서 요리도 해주기 귀찮다며
대충 키운 엄마면서

며느리한테 이거해먹여라 잘 해먹여라 과일도 먹여야지
맛있는거 해먹으면 사진도 좀 보내고하라는 시어머니

해주는것도 하나없으면서
아들내외에게 이거 저거 사달라 해달라 용돈달라 바라기만 하고
며느리 연락, 애교까지 바라진 마세요

남편도 부끄러워하는 가족들
이제껏 뜯어가기만 했으면 이젠 좀 놔주세요

친정가면 딸, 사위 좋아하는 음식으로 귀하게 대접하고
서로 귀하다 양손가득 챙기는 마음으로 감사가 넘치지만

시댁가면 며느리 좋아하는 반찬 얘기해도 절대 안올리고
뭐하나라도 더 일 시켜먹으려 하는데 누가 더 친해지고 싶을까요

잘해줘도 친해질까 말까인데
서로 뭐가좋다고 같이 살고싶어하는것도 진짜 너무 웃겨요 어머님ㅋㅋㅋㅋ 그렇게 애틋하신 따님네 가서 대접받으며 사세요
이번에 사간 고기도 딸사위 준다고 숨겨두신거 너무 웃겼어요


이제 착한며느리는 없습니다
당연한게 아니었지만 당연하다 하시니 복을 제 발로 차신겁니다
이미 다 해드려서 저는 홀가분하네요


아들 결혼하고나서
왜 이제야 애틋해지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 전..
추천수1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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