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에 남편이 하루종일일 축하한다는 말이 없었습니다. 퇴근 후 집에 오니 남편은 일이 일찍 끝나고 집에 와있었어요. 왜냐고 물어보니 몰랐다고 합니다. 전날 가족단톡방에서 다른 가족들이 생일 축하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해는 되지 않겠습니다.
뒤늦게 밖에 나가더니 꽃을 사와서 줬어요.
남편이 밤에 육회를 시켰길래 뭐냐고 물어보니 혼자 영화보면서 육회랑 술 먹으려고 시켰다고 합니다. 저 육회못먹는 거 알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 생일축하 식사를 하자고는 했지만
제 생일날인데 이런 상황들이 서운해서 말했더니 남편은 짜증난다는 듯 다른 방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서글펐는데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