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사고로 돌아가신 아빠. 매일 밤 기도했어 꿈에 한 번만 나와달라고... 하지만 나오지 않았고 어느 순간부터 기도도 안했어... 임용고시 준비하면서 번아웃 엄청 심하게 왔을 때 침대에 누워서 내일 눈 안뜨고 싶다... 영원히 안뜨고 싶다.. 하고 잠들었는데 그 날 아빠가 꿈에 나왔어. “우리 딸 하고싶은 거 다 이루고와. 기다릴게. ”하시더라... 아빠 보고있어? 나 임용되고 벌써 2년차다. 아빠 만큼 멋진 선생님은 아직 아니겠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