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고 남친은 5년정도 일본에서 살다가
고1때 다시 한국 온거라
친구도 일본인이 더 많음
여친도 한국인은 내가 처음인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 일본 애들은 라인을 한다는걸 내가 주워듣고
궁금해서 라인 구경시켜달라고 해서 보다가
어떤 여자애가 있는거임
근데 나 일본어 조카 못하거든? 히라가나도 모름
근데 어케 알았냐면
내가 일본어 모르니까 걍 대화내용을 숨기지도 않고
보여줬음
아니 근데 검정 하트가 있는거임
그때 뭐냐고 지랄지랄하다가
번역기 돌려본다고 싸우다가
결국 일본인 전여친이랑
일본 언제 와?
보고싶어
이따구로 온거임
파파고 번역기 돌리는 그 순간 내마음은
산산조각 났다...
헤어지고 집에 오는 중인데
조카 허탈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억울한게 일본어 못해서 여자애한테 뭐라고 보내지도 못함....
아야메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