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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인 남친이 뭔가 쎄해요.

ㅇㅇ |2024.02.24 06:41
조회 10,439 |추천 3

그냥 촉이 그래요...
부모님집으로 들어갔는데 집에서 통화안되는거나..
(이혼후 부모님하고 사이틀어져서라고 설명했는데
이해가 안가는거죠. 방문닫으면 되는걸?)

처음 시작단계부터 불안했지만
전직장때문에 알게된 친구고 제게 한없이 베푼 친구입니다.
고마운 사람인데도 이상하게 처음으로 신뢰가 안가요...
이렇게까지 누굴 만나면서 불안하거나 느낌이 쎄한적이 없었거든요.


이혼확인증명까지 같이 법원가서 떼서 다 확인했는데도
느낌이 그래요.... 서류상 애도 없는것도 확인했어용

마음같아선 ㅠ 전 와이프만나서 물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전 와이프가 불륜으로 다른남자 아기를 가졌고
남친은 불임이라 바로 알아챘어요.)

좋은 방법 뭐 없을까요?

심지어 연애초반부터 이혼사유가 거짓이고,
본인이 다른여자생겨서 이혼당했을수도 있겠구나하는 촉이 왔거든요...
전와이프가 불임인 남친탓을하며 가스라이팅해서
돈이야 빨리벌면되는거고 그냥 그 상황빨리 끝내려구
아파트 두채중에 한채 넘겨주고 끝냈다고 합니다;
근데 협의이혼인거랑 재산분할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용.
저랑 만날때는 두번중 한번은 제가 지갑여는걸 바래서..ㅋㅋ
그 계산적인 사람이?...
그리고 재산분할할때 재산 여러개면 신청서 하나에 다 쓰나요..?


주변지인들 다 반대하는데 반대하는 이유도 잘아는데도
마음정리가 쉽지않아서 힘듭니다 ㅠㅠ
남들 얘기면 꼭 똥을 먹어봐야 아냐라고 할텐데
제 얘기라 미쳐버리겠네요 ㅋㅋㅋㅋㅠ

지금까지 만나며 제일 의심가는 남자가
하필이면 제가 지금까지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사랑하고있어요. 30대중반에 이제야 제대로 첫사랑인거같아서 돌아버리겠어요
이성적인 판단하는 전데도 판단력이 흐려질만큼
힘드네요




+++

오늘도 여김없어서... 정리했습니다.
다들 정신차리라고 따끔한 조언 주신거 감사해요.
누가봐도 아닌데 이상하게 마음이 끌린데 포기가 안되서 너무힘들었어요.

오늘 데이트하고 역시나구나. 싶어서 앞에서 핀잔줬습니다
이제 더 연락하는 일 없을거에요.
다들 예쁜 사랑하세요
추천수3
반대수46
베플|2024.02.24 14:57
여친이 지갑열었으면 하는 마음이 티나는 돌싱 남자한테 아떤거에 꽂혀서 정신 못차리는지 모르겠지만..상식적으로 남의 남자 아이 임신한 여자한테 재산을 내어주는 사람이 어딨음? 상간자소송까지 가도 모자를 판국에..그리고 그런 이유로 이혼을 했다면 본인 부모랑 틀어질 이유가 없지 않음? 쓰니 혹시 제대로 된 사람이랑은 연애를 할수 없는 중대가 하자가 있음? 그런거 아닌 다음에야...누가봐도 아닌 남자랑 왜 이런 거지같은 상상까지 하면서 연애를 이어갈까...
베플ㅇㅇ|2024.02.24 09:39
전부인이 임신할 정도의 나이면 혼인기간도 길지 않은데 불륜 유책배우자에게 아파트를 한채 주고 이혼하다니요 구세군인가요 그 남자랑 헤어지면 저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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