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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밥값했어요!!!!!!!!! - 사진有

장염바이러스 |2009.01.19 08:27
조회 92,974 |추천 0

헐 톡이다 톡이다 톡이다 짱짱짱!!!!!!!!!!

" 자고 일어나면 톡될꺼야 "

이러면서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보았어요 ㅠㅠ

톡 내려갈 시간 다 됐는데ㅋㅋㅋㅋㅋㅋ ㅅㅂ

 

정말 6시간도 넘게 걸렸어요!!!!!!!!!

그것도 밤에 야채랑 새우는 이미 다 손질해둔 거였는데 ㅠㅠ

그날 만들었던 메뉴는

참치김밥 유부초밥 햄치즈롤샌드위치 새우두부전 단호박전 샐러드 과일

밥도 두번이나 해야했고 새우두부전은 그냥 튀김이 아니라

두부 으깨서 색색깔 파프리카와 잘 섞어준 다음

배 가른 새우를 가운데 넣고 옷을 입혀서 부치고

단호박은 껍질 따로 속 따로 갈아서 부치고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친구의 남자친구를 좋아하는건 절대절대 아니구요!!!!!!!!

저는 다만 제친구를 정말정말 좋아할 뿐이에요 ㅠㅠ

 

그리고 싸이는 덜덜이지만 .....................

http://www.cyworld.com/serysh

 

http://www.cyworld.com/yumi915

 

제친구와 친구 남친 싸이는 쫌만 노력하면 다나올테니!!!!ㅋㅋㅋㅋ

저는 글쓴이 싸이 들어가서 그런거 찾는 것도 나름 재미있던데 후후

아무튼 매우 감사하네요 톡이라니 영광이에요 뿅 ♡

 

 

 

♡♡♡♡♡♡♡♡♡♡♡♡♡♡♡♡♡♡♡♡♡♡♡♡♡♡♡♡♡♡♡♡♡♡♡♡♡♡♡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시간 때우려고 네이트톡 보다가 이젠 네이트톡 때문에

밤에 잠도 못자는 이제 갓 꺾인 20대 중반 톡커에요!!! (스톡커 ^^)

 

글이 너무 긴 것 같아 스크롤의 압박때문에

다시 대폭 수정을 하는 소심한 1人이랍니다 ㅠㅠ (그래도 길면 어쩌지 ..)

 

지난주가 남자친구의 생일이라서

요즘 대세라고 하는 9단 도시락을 만들어줬어요 ♡

 

 

 

 

 

물론 친구의 남자친구에게요 ㅠㅠ ㅅㅂ 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저와 절친을 먹은지 이제 갓 9년이 되었고

친구와 남친은 지난 주 토요일이 100일이었던 애송이들이에요 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와의 9년보다 뜨거운 100일을 함께 했다고 하네요 ㅠㅠ

 

친구의 남친은 가끔 저런 염장질을 툭툭 내뱉긴 하지만

 

그래도 둘이 데이트 하는 동안 저 혼자 심심해서 찌질거릴까봐

데이트할 때도 저 불러서 같이 놀아주고

요즘 기름값도 엄청 비싼데 저까지 집에 꼬박꼬박 데려다주는 착한 아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네이트온 베프니까ㅋㅋㅋㅋ)

 

사실 제가 요리하는 것도 무진장 좋아하고 해서

남자친구가 생기면 9단 도시락을 꼭 싸주겠노라고 노래를 불렀지만

 

9단 도시락이 아니라 99단 도시락을 쌀 때까지도 먹어줄 사람이

생길 것 같지가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김밥 꼬투리나 좀 얻어볼까 하는 흑심 90%와

그동안 축낸 기름에 대한 보답 10%로

친구의 9단 도시락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희 계획은 새벽에 완전 일찍 만나서

날랜 손놀림으로 미역국과 9단 도시락을 만들고

점심시간 전까지 친구 남친 회사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결국은 망했답니다 처참하게 ^^ 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끓인 미역국은 병맛이라 결국 담아가지도 못했구요

9단 도시락은 2단이 모자란 7단 도시락으로 끝나버렸답니다 ㅠㅠ

 

나머지 2단에는 저의 땀과 친구의 눈물로 채워넣었어요 웩ㅋㅋㅋㅋㅋㅋㅋ

 

예상 시간을 6시간으로 잡았지만 택도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혹시 9단 도시락을 준비하시는 분 계시면

김밥은 그냥 분식집에서 사다 채워넣는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ㄳ ㅋㅋㅋㅋㅋㅋ (곰탁아 그날 너가 먹은건 내동생 친구가 출동해서 싸준거였어 ^^)

결국 저는 그날 하루종일 집안에 배인 기름냄새를 빼느라

손발이 시려움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열어두고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ㅠㅠ ㅅㅂ (옆구리도 시려운데 ㅡㅡ)

 

 

이뿌나 곰탁아 지난주 토요일에 100일이었던거

정말 너무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쭉쭉 오래오래 사겨서

내년 생일도 내후년 생일도 도시락 만들 수 있게 해줘 사랑해 쪽쪽 ♡

 

 

 

친구가 편집을 너무 못해놨지만 그래도 사진 첨부해요!!!!!!!!

 

어때요 저 이 정도면 밥값보다 비싼 기름값 한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얼핏 염장글 같지만 저도 쏠로라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세뱃돈도 많이 받으세요!!!!!!!!!!! 꾸벅

 

 

 

추천수0
반대수0
베플 구준표|2009.01.20 15:27
"친구에게 뇌를 먹였어요"라매 나 낚인거니............ --------------------------------- 베플이다 ^^ 소심한 싸이공개요 ~ ㅎㅎ www.cyworld.com/miracel4u
베플저질퐁|2009.01.20 12:45
너 그러다가 친구남친 뺏겠다..??
베플|2009.01.20 11:07
데이트할떄 왠만하면 따라가지말지 예의상 불러준다고 진짜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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