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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감기랑 비슷한거면 몇일정도 끝나? 그리고 우울증 생겼다고 휴직하는게 아니꼬운거야?

회사생활 |2024.02.27 19:44
조회 6,708 |추천 7
내가 일에 집중도 못하고 게속 잠은 쏟아지고 기억도 이상해져서 게속 혼나고 피드백 받는게 일상이 될정도로 집중못해서 정신과에 갔거든? 그랬더니 우울증이래 30점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정도로 심각한 우울증이라서 의사 선생님이 퇴사를 권유 했는데 가족들이 극도로 반대해서 안된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럼 휴직을 적극 권유를 해주신거야 이 상태로 게속 일해봤자 더 안좋아 질뿐이니 퇴사는 안되도 휴직은 하라고 하셨어.
그래서 오늘 매니저님한테 요즘 알에 잡중도 못하고 잠은 쏟아지고 기억도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더니 결과가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나와서 휴직 가능하냐고 물어보았더니 화내는거야
매니저님이 휴직은 몸이 아파야 가능한거지 정신이 아프면 못쓰고 그렇게 쉽게 못 쓰는데다 자기가 보니까 그런걸로 걸리는거는 아닌것 같은데 정말 우울증이 맞냐고 추궁하듯이 화내면서 의심하시는거야..
난 당황해서 어제 의사선생님이 치료 결과로 30점대가 만점인데 결과가 내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온데다 의사 선생님이 휴직을 권했다고 설명해드렸어.. 그랬더니 가족과 상의 된거냐 생활비는 어쩔거냐고 물으신거야 난 가족들 몰래 쓸 계획이라 가족들한테는 따로 상의하겠다, 생활비는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이상한 오해를 하신거야 내가 휴직하면서 뭘 배운다고 오해를 하신거야..; 그래서 배울때 학원 다닐때 학원비가 나가니까 생활비용도 물었던 건데 왜그러냐 라고 어이없는 표정으로 날 보시면서 말씀하신거야;,
난 아니라고 오해고 뭘 배우겠다고 말한적도 없고 잘못 둘으신거라고 말했더니 화내면서 '자기가 재대로 들었다'라는 표정으로 화내면서 너가 그렇게 말한거 내가 재대로 들은거 맞고 휴직을 하면서 뭘 배울 계획이다 라고 똑똑히 들었다는거야;, 난 전혀 아니거든ㅠㅠ 애초에 무기력한데 무슨 힘으로 뭘 배워...

그래서일을 하다가 좀 한가할때 내가 헷갈려서 물어보니 좀 화난표정으로 나한테 오더니 너가 그렇게 우울증에 신경쓰니까 이렇게 일에 집중 못하는거 아니냐, 여긴 해달라 하면 해주는 학교가 아니라 직장이자 사회고 너처럼 아픈사람들이 많고 한명 한명 정상인 사람이 없으니 그만 인정하고 일에 집중하라고 화내는거야.. 난 정말 헷갈려서 물어본건데 우울증 언급해서 혼날정도인가 생각이 들정도로 억울했고 퇴근시간 거의 될쯤에 나한테 우울증은 감기랑 비슷하니 걱정마라 감기처럼 빨리 지나갈거니 신경쓰지 말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셨는데 그때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였어. 말이 설명이 안될정도로 화가 나고 마치 '별거 아니네'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한것같아았어.. 나한테는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어떻게 저리 쉽게 말할수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게속 들고..
내가 너무 예민하고 우울증에 신경 쓰는거야?
그리고 매니저님이 맞는말씀 하셨긴 했는데 꼭 저렇게 화내면서 말을 했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 좀 친절하게 말씀해졌으면 좋았을텐데..
추천수7
반대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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