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런곳에 글 써보기 처음인데...냉정하게 평가좀 해주세요 (와이프랑 같이 봅니다.)
4인가구 (부부, 초6, 초4)남편 수입 : 4대보험 빼고, 실수령 월 830와이프 편의점 알바라서 수익모름 그리고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해서 터치 안함.(허튼데 쓰지 않고 애들 학원비로 마니 쓰고 있는것으로 추정됨)
남편 용돈 한달 30만원 제일 지출많은것이 전자담배인데, 한달 담배값으로 15만원 정도 지출됨 ->담배끊으라 이런소리는 하지 마세요(점심은 회사무료, 기름값, 핸드폰등은 생활카드에서 계산)
즉 전 월급타면 30만원빼고, 8백을 와이프에게 줍니다.담배값 빼면 15만원 정도 남는데, 그것도 보통 애들 선물 사주고...전 돈이 없어서 흔한 골프 모임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겨우겨우 힘들게 이렇게 빡세게 모아서, 경기도에 아파트 한개 분양받고 이제 좀 살만해졌어요
근데, 아직까지도...옷 ?? 언제 사본지도 몰라요..겨울바지 2벌로 2년째 버텨요..봄, 여름 , 가을 면바지 3개로 2년째 버텨요...위의 와이셔츠나 남방 5개로 3년째 버텨요...한겨울 잠바 회사에서 2년마다 주는 잠바 입고 다니고, 내 외투는 사본지가 5년이 넘은것 같아요
자동차 ?? 15년된 소나타 타고 다니고, 자가 수리하면서 탑니다.
아파트 분양받고 대출도 이제 거의 다 갚아가서 와이프에게 요구한 사항입니다.
순수 용돈 100만원 상향저도 취미생활도 하고 싶고, 남들 다하는 골프 모임도 하고 싶습니다.이게 과한 요구 인가요 ?
와이프의 상향선은 50만원 + 부족시 신용카드 사용...이러면 제가 마음놓고 신용카드를 사용할수 있겠습니까 ? 카드 내역 알림 같으면 득달 같이,전화하겠죠...
너무나 무기력해집니다.와이프나 애들은 주말이면 어디 체험, 무슨 관람, 쇼핑도 잘하고 다니는것 같은데,전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저금도 많이 안하는것 같아요.. 지금 대출 원금+이자가 한달에 70정도 나가는데, 그거 포함해서 한달에 2백도 저금 안하는것 같아요..교육비 마니드니... 머머머머...
남편이 억대 연봉인데, 용돈은 30만원이고 1년 적금 금액이 2천도 안됩니다.이게 정말 타당한겁니까 ?제 순수용돈 100만원 요구가 무리한 요구입니까 ?저보고 미쳤다네요.. 다른 집 남자들은 10만원 가지고 산다느니... 이런 비교를 하면서...
냉정하게 제가 잘못된건지, 와이프가 잘못된건지 평가해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