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귀차니즘 어케 극복해?

쓰니 |2024.03.01 22:02
조회 50 |추천 0

올해 중2 판녀야
우리 부모님은 작년 12월 쯤에 이혼하셨고
난 아빠랑 살고 있어
아빠 힘들까봐 내가 집안일도 하며
나름 잘 살았던 거 같아
근데 내가 최근에 생리를 시작해서..
움직이기도 귀찮고 그냥 가만히 쉬고 싶단 말이야
움직일 때마다 피 나오는 것도 너무 싫고
솔직히 좀 무기력 하기도 했어
점점 집안일에 소홀해지고 아빠는 그럴 때마다 지치셨나봐.
집에 오면 집안일 안되있고 하니까...난 아빠 입장도 이해 해
근데 우리집은 강아지를 키운단 말이야
가뜩이나 움직이기 싫은데 강아지를 케어해줄 사람이 없으니 (전에는 엄마가 강아지를 돌보셨음) 내가 대신 강아지 씻기고 산책 시키고..., 그러면 너무 몸이 무겁고 피곤해서
정말 쉬고 싶거든??
청소기고 뭐고 그냥 정말 쉬고싶어..
한번은 억지로 라도 했었는데 진짜 죽을 맛..
허리도 아픈데 ㅠㅁㅠ 아무튼
그래서 집안 일 안되있을 때마다 아빠는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싹싹 빌어야하나 싶다. 스트레스 받는다"라며 엄청 울분을 터뜨리셔.
물론 집안일을 아예 안하는 건 아니야
하긴하는데 아무래도 억지로?하다보니 마무리가 깔끔하게 안되더라고.,.
그럼 그거 다 아빠가 다시 하시는데 눈치도 보이고..
늘 환기 시키는데 집에서는 개냄새? 나고
진짜 나도 정말 미치겠어
나도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지내고싶어.
학원도 다니고 싶은데 집안에 돈이 없어서 말하기도 눈치 보
이고 집에서 걍 게임하면서 쉬고싶고..
무튼 귀차니즘이 넘 심한거 같은데 이거 어케 고칠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