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겼을때 처음으로 사줬던
그 시계 아직있나?
반지는 안맞을수도 있으니까
시계들고 찾아와줘
아니면 성인되서 다시 선물로 사준 시계 가져와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 기억을 자꾸 지우고 살아서
잘 살아내지 못해서 미안해
다시 시작하자
오빠네 형하고 같이와도 돼
못했던얘기 서로 어떻게 지냇는지도 얘기하자
사실 딱히 내생활은 얘기할게없어
알잖아 재미없게살고 사람곁에 안두고 살았던거
요새 정신놓고살아 내 정신이 더 망가지기전에
오빠를 만나서 남은생까지 오빠곁에서 살다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