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에는 학교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서 집가는 지하철에서 울고 수업시간에 화장실가서 울고 그랬는데...
연애시작하고 나서는 남친이 다 위로해주고 챙겨줘서 진짜 다닐만했거든....
수업마칠때 차로 강의실 건물 앞까지와서 같이 밥먹으러가고
나 개찐따라서 친구 없어서 밥 굶으면 자기 집에서 밥 차려주고
시험치는날에는 집까지 차로 태워주고 드립커피 해주고
공강생기면 카페 데리고가서 공부시키고
나 알바가기전에 어떻게든 밥 먹여서 보내고
힘들다고 울면 달래주고...
적다보니까진짜 ㅈㄴ 잘해줫네..
근데 이제 졸업하고 군대가서 혼자 해내야함...
오늘 공강때 동기랑 남친이랑도 갔던 식당가고 남친이랑도 가봤던 카페 가니까 ㄹㅇ 죽을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