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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랑인 너에게

ㅇㅇ |2024.03.05 22:35
조회 1,126 |추천 10
나는 항상 누군가 나에게 맞춰주는 연애만 해 왔기에, 사랑이란 감정을 이성에게서 느껴본 적이 없기에 그렇기에 나는 항상 너에게 서툴렀다.

남들은 다 아니라고 말려도 나는 너 놓치면 후회할거 같았기에 늘 남들의 말과는 반대되는 행동만 해왔다. 그 결과가 지금의 우리인 것 같아서... 후회만이 가득 남는다..

조금만 너를 이해해 줬다면 어땠을까 너를 내게 맞추기 보다 나를 네게 맞췄다면 어땠을까 따위의 생각을 계속 한다.

나는 너에게도 여러번 말했지만... 이런 감정 이런 사랑 처음이었다. 그랬기에 많이 서툴렀나보다..

그래서 결국은 너에게 부담과 불편이라는 칼로 상처만 줬나보다.
네가 헤어질때 이기적인것도 너고 나쁜 것도 너라고 말했지만....

아니다 이기적인 건 나였고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아 너에게 부담만 준 내가 나쁜거다.
그러니 그렇게 우울한 표정 짓지마라..
너는 항상 웃었으면 좋겠다.

너는 모르겠지만 너를 좋아했을 때도 너와 사귀었을때도 너와 헤어진 지금도 너는 늘 나에게 자랑이다. 그러니 부디 울지말고 웃기만 바란다. 힘들어 하지 말고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너에게 늘 말했듯이 나는 항상 여기서 널 기다리니까... 부디 나중에라도 한번만 돌아봐 줬으면 좋겠다.

지금 여기다 이렇게 글을 쓴다 해서 바뀌는게 있겠냐마는.... 그냥 내 남은 후회들을 털어내보고자 써본다..
추천수10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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