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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경단녀 뭐 할 수 있을까요?

|2024.03.09 01:12
조회 6,021 |추천 23
이혼 생각 중인 40대 여자입니다.
결혼한지 15년 일 그만둔지 10년쯤 되고 애는 없어요.
일은 남편이 해외발령 받으면서 따라오느라 그만뒀습니다.

이혼하면 한국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제 제 나이에 뭘 하며 살 수 있을까요?
한국에선 사무직 200하던 시절에 일 해 본게 다입니다.
친정 없어서 도움 받을 곳 전혀 없고 돈은 2억정도 있어요. (보험 긁어모으면 5천정도 되는데 그거 포함이요)
남편한테는 예전에 재산분할 각서 받아놓은 거 있지만 딱히 나눌 재산도 없어요.

주위사람들에게 이혼 소식 알려지고 구설수에 오르는 것도 너무 겁이 나네요.
일자리 구하기 쉬우려면 예전에 일하던 업계를 가거나, 주위에 구직 중이라 알려야 더 유리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냥 아무도 나를 모르는 지역으로 가서 사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 잘 살 수 있겠죠?
직업훈련 그런것부터 알아봐야 할 거 같은데 한국 안 간지도 5년이 넘어서 넘 막막합니다.
추천수23
반대수0
베플자두|2024.03.09 02:24
님아 2억정도면 집구할수있고 나이40이면 젊고 요즘이혼한사람도 많고 님은 아이두 없고 경제가 어렵다고해도 일자리구해보면 다있어요 처음 몇년이 남의식한다고 혼자서 속상해한다구 힘들지 괜찮아요 걱정 말아요 다 잘될거예요
베플ㅇㅇ|2024.03.09 12:56
뭐든 해보세요. 자식 없으면 알바만해도 먹고살아요. 게다가 모은돈도 있으시고!! 뭐라도 하시면서 앞으로 어떻게 부를 축척할지 고민해보시고 배우면서 준비해보세요. 인생은 길어요~ 너무 겁먹지 말고 새인생 새출발 당당하게 하세요!
베플ㅇㅇ|2024.03.09 23:51
취준생인데 다른거보다 사무직 200..이 눈에 띄네 저때도 200인데 요즘도 200초반 주는 회사 널리고 널렸는데 뭐지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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