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대학에 막 입학한 20살입니다..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어른들의 시선에서 저의 고민에 대한 답변이 궁금해 부득이하게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딩때부터 목표가 결혼은 안해도 좋으니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그 분야에서 성공한다면 정말 좋을것이고 그렇지 못해도 나 하나는 쓸만큼 쓸 돈을 벌면서 하고싶은걸 하고싶을때 하는 삶을 원했는데 시작부터 너무 막막해 울적한 요즘입니다
대학도 지잡이라기엔 수도권이라 애매하지만 지잡인곳에 왔고 이런 학교에서 취업을 정말 잘 해봐야 성공은 고사하고 돈이든 제가 원하던 삶이든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갑자기 모든걸 스스로 해야해 막막하면서 미래도 잘 모르겠고 예전에 더 열심히 하지 않았던 과거가 후회됩니다
일단 4년제라도 들어가면 어떻게든 될 것 같았는데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울고싶고 아직도 엄마 치마폭에 있고 싶은듯한 제 모습이 너무 싫어요
여러분은 저같은 사람을 본다면 혹은 20살의 자신에게는 어떤말을 해주고 싶으신지 꼭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