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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만32살) 연봉 4천이면 좀 한심할까?

ㅇㅇ |2024.03.11 13:40
조회 63,518 |추천 17
여기 사람들 대부분 월 600 이상 벌고, 연봉도 1억 가까이 될테니 물어보고 싶은데
34살(만 32살)에 연봉 4천이면 인생 열심히 안산 한심한 사람처럼 보일까?
(계약연봉은 3천인데, 그나마 보너스가 계약연봉대비 높은 편이라 어찌어찌 연봉 4천은 될거 같음)
추천수17
반대수170
베플33女|2024.03.12 08:47
자기 밥벌이하는데 뭐가 한심하니 남에게 빌붙어먹으면서 염치없이 사는것도 아니고 도박이나 마약같이 하지말란거 하는 삶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른 삶도 아닌데 무엇이 한심할까 열심히 사는것만큼 대단한게 없어 죽음으로 도망치지 않는것만큼 엄청난게 없지 그래서 우리는 살아있는것만으로도 살아남았다고 하며 그것만으로도 가치있다 하는거야 너는, 우리는 굉장히 잘 살고있어
베플ㅇㅇ|2024.03.12 03:27
단순히 연봉때문에 한심하다는사람이 있으면 상종하지마 정상적인인간들은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무시안한다. 연봉때문에 기죽어있는사람들보면 다른이유들이 있더라
베플ㅇㅇ|2024.03.12 08:23
우리나라에 기업중 90퍼센트 이상이 중소기업이예요. 그 수~~많은 직장인중에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 이상이 10프로도 안된단 말이예요. 중소기업 월급이 진짜 엄~~~ 청 좋은 사장님 만난다 해도 대기업급 일 수 있겠어요? 고로 대부분의 님 또래의 사람들이 연봉 3~4천일 거란 말이예요. 그게 왜 부끄럽죠? 내 나름 열심히 성실히 살면서 정직한 노동으로 버는 돈인데요. 세상 사람 모두 같은 기준으로 살 수 없어요. 어떤 가수는 노래 한 번 부르고 오천만원을 벌어요. 우리는 그걸 일년 내내 일해도 벌 수 없죠. 각자의 삶은 다 다르고 다 그 삶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비교하는 삶만큼 비참한 게 있을까요? 누군가의 평가에 의연해질 수만 있다면, 내 삶은 충분히 만족스러울 수 있어요. 내 친구는 유럽을 다녀오고도 어우 재미없더라 할 수 있지만 저는 가까운 경주에 다녀오고도 힐링돼서 행복했다 할 수있어요. 사람, 다 제각각이예요. 남눈 의식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살아요. 스스로 만족하는 삶이요.
베플자본주의자|2024.03.12 01:12
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되 잘 벌고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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