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재수생입니다
초딩때 성격파탄자였고 초딩 동창들이 많이갔던 중학교로 가고 중딩때도 이상하게 행동한것 때문에 중학교때 따돌림을 당하고 이상한 소문이 많이 퍼졌거든요... 제 자신을 반성하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딩때 욕먹으면서 서서히 성격을 고치고 사회성과 눈치를 길렀는데 지금 돌아보고 나니 학창시절 친구는 별로 없는데 적들만 너무 많았어서 너무 후회됩니다
20대 넘어서는 정상적으로 친구들 잘 사귀고 밖에서도 잘 놀고 연애도 하고싶은데 학창시절 소문 퍼지고 또 찐따취급 당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대학가서 동창들 만나는건 더 끔찍하네요
사실 학창시절 제 과거를 알고있는 동창들 때문에 sns도 카톡 빼고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살 넘어서는 인생 바꿀수 있을까요
20대때도 학창시절처럼 살까봐 우울하고 삶의 의욕이 아예 사라질거 같네요 ㅠㅠ 어떡하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