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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배한테 말실수를 했습니다

쓰니 |2024.03.12 11:13
조회 19,226 |추천 4
여성분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여서 같은 여자가 마음을 알지 않을까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사건은여자선배 가정사를 나만 알고있던걸 4~5명 모인 공적인 자리에서 실수로 말해버렸는데 그 선배가 많이 화나서 쌍욕하고 가버렸고 카톡으로 사과해도 거리두고 당분간 말하지 말자고 하면서 갑자기 존댓말하는데 큰일난거같습니다 평소에 입이 무겁다고 생각했지만 무심결에 실수를 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 시간 좀 지난 다음에 손 편지랑 음료수정도 주려고하는데 풀릴지도 모르겠습니다,,,진짜 좋은 선배인데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싶어요
추천수4
반대수131
베플ㅡㅡ|2024.03.13 12:26
입이 무거운 사람은 무심결에도 그런짓 안합니다 자신에게 겁나 관대하네
베플00|2024.03.12 11:24
쓰니는 처음으로 실수한거겠지만, 여자선배가 보기엔,, 쓰니가 다른곳에서도 이렇게 내 얘기를 하고 다녔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배신감 들 것 같은데- 꼴랑 손편지와 음료수 정도 주려고 하는데,, 라고 표현하다니. 한번 뱉은말은 주워담을 수 없고, 쓰니의 말실수도 돌이킬 수 없어요- 여자선배가 쌍욕하고 가버릴 정도면 정말 남들에게 오픈하고 싶지 않았던 가정사 일 것 같은데, 그게 손편지와 음료수 준다고 풀릴까요? 더 빡칠것 같은데. 쓰니가 실수한 순간 그 관계는 이제 회복할 수 없어요- 앞으로 살면서 다신 이런실수는 하지마세요-
베플123|2024.03.13 14:11
본인 스스로 입이 무겁다는 사람 치고 정말 그런 사람은 없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대화를 섞을 일이 생기기를 바라며, 그 선배라는 사람이 용서 해주길 바라야지요 뭐. 글쓴이가 남자여서 썸 타던 관계였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냥 맘 접으세요. 손편지? 음료수? 사람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더 빡칠것 같은데요. 그리고 스스로 잘 생각 해보세요.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건지, 죄책감을 덜고 싶은건지.
베플니예|2024.03.13 14:39
돌이킬수없는 실수 해놓고 관계회복은 니 욕심아니냐 그사람입장 생각은 안하니?
베플기운내세요|2024.03.12 20:33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거 같은데 사과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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