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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섭섭하네요

후니 |2024.03.16 07:15
조회 9,671 |추천 3
안녕하세요
요새 제가 목감기가 걸려 기침을 자주 합니다
어제 저녁 애 재우고 기침하는 저를 기침 자주 하는데 병원 가야 되는거 아니냐며, 니몸은 니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주냐며 그러더군요
따뜻한 차한잔 못줄 망정 그렇게 얘기 하니 섭섭해서 내몸 내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쓰지 마라며,내가 병걸려서 아파도 그렇게 말할거냐고 하니 또 뭘 그렇게 확대해서 말하냐면서 뭐라하더군요. 안하니만 못한말은 하지마라며 짜증난다고 하고 자버렸습니다
제가 속 이 좁은건가요?
가족들 먹여살린다고 일하고 스트레스 받고, 열심히 사는데 이런말 듣고
무지하게 섭섭하네요
제가 이상합니까?
추천수3
반대수48
베플ㅇㅇ|2024.03.17 12:20
그럼 님은 와이프 아플때 어떻게하셨나요? 따뜻한 차한잔주고하면서 잘 챙기고 쉬게 해줬나요? 그거부터 말해야 님 와이프가 왜 저렇게 말했는지 이해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베플ㅇㅇ|2024.03.16 18:48
혹시 담배는 안하시나요? 제 남편도 기관지가 안좋아서 몸이 안좋을때 기침을 하는편인데 그렇게 끊으라는 담배를 안끊고 기침하고 있으니 불쌍하다는 생각보다 그냥 꼴보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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