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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부부 얘긴데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ㅇㅇ |2024.03.19 15:36
조회 13,714 |추천 28
짧게쓸게요. 누나부부가 출퇴근때문에 본가랑 가깝게 살아요(결혼 1년차).걸어서 10분거리. 매형 본가는 포항이고요. 본가가 10분거리 가깝다보니 누나부부 출근하면 부모님이 청소도 해주고 냉장고에 반찬도 가득가득 해주시고요. 누나도 그게 감사해서 자주 부모님만나러와요. 수시로. (매형은 가끔따라옵니다. 강요 안한데요)
근데 요번에 매형가족이 결혼하게되서 포항내려가게됐는데 누나한테 내려가서 3~4일 쉬고오자고 하더래요. 누나는 불편하다 시골집이라 많이 비좁은데 근처 숙박 잡아서 있는거면 그렇게 하겠다 했데요. 그랫더니 매형이 너무하다 너는 친정 수시로 드나들고 엄마밥 먹으면서 나도 내집가서 엄마밥 먹고 쉬고싶다 하더래요. 그래서 누나도 내가친정가는거 당신한테 강요한적있냐 부모님도 당신없는시간에 잠시 다녀가시는게 전부아니냐 했더니 매형이 이런식이면 이혼하고싶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누나가 무슨 이런일로 이혼이냐 정 그럼 가서 이틀정도 지내자 했데요. 그랫더니 매형이 됐다고 딱 잘라 거절하더니 매년 포항 내려가야될때마다 너눈치보고 설득해야될게 눈에보여서 싫다. 너는 친정 밥먹듯 드나들면서 나는 니눈치봐야되냐 지금당장 들어주는척해도 애 낳으면 다시 포항가는거 눈치봐야할것같다. 믿음안생겨서 너랑 애가지기 싫다 하더래요. 계속 이혼요구한데요.
제가 아무래도 누나쪽 가족이다보니 팔이 안으로 굽어서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건지 솔직히 매형이 누나랑 이혼하고싶어서 건덕지 잡은거 같은 느낌이 많이드네요
저 매형 번호도 몰라요. 불편할까 말도조심히 하고 부모님도 집오라고 누나부부한테 한번 강요한적도 없어요. 누나혼자 왔다 간적이 대부분이고요. 이게 누나잘못인가요?
추천수28
반대수32
베플ㅇㅇ|2024.03.20 07:47
난 여잔데 왜 그집남편이 이해가 되냐? 역지사지몰라?? 우리집에 시모가 들랑날랑하고 남편은 내가 불편한거에 대한 공감능력도 없이 우리 힘들까봐 도와주니 좋지않냐한다?? 바로 이혼하자고 할거임ㅉㅉ
베플rr|2024.03.19 17:28
처갓집 가까이 있는 그 자체가 싫다 그걸 극복할 만큼 와이프가 좋지도 않고
찬반롤롤로|2024.03.20 01:45 전체보기
둘다 별로다 난 여잔데 우리 엄마아빠가 나 없을때 도와준답시고 내 살림 맘대로 정리하면 벌써 한바탕했을듯ㅋㅋㅋ 근데 그걸 불편하다 얘기하고 조율해야지, 좁은 시골집이라 말하는거보니 화장실도 하나일거같은데 거기가서 3박4일하자 싫으면 이혼 이러고있는 남편도 도긴개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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