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하다가..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작년 말에 결혼했습니다만..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초부터 서로의 믿음이 흔들리는 일이 생겨 조금씩 미루게 되었죠..
하지만.. 어차피 양가 어른들..친지들.. 지인들을 모신 자리에서의 신성한 약속을
사소한 것들로 되돌릴순 없다고 생각하고 서로 더욱 노력하여 행복하게 살자고 다짐했지요..
아직 서로의 사랑이 남아있기 때문이구요..
그런데.. 이번에 남편이 그러더군요..
정 네가 원한다면 혼전계약서를 써줄수도 있다고..
혼인신고전에..
단순히 결혼전 재산분배만이 아니라.. 서로의 행동.. 약속을 구체적으로 문서화해서 등기받으면 법적 효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왕 남편이 먼저 꺼낸 마당에..
저역시 문서화 해놓으면 서로의 다짐이 더 단단해 질것도 같구요..
혹시..
이 혼전계약서에 어떤 내용을 넣어야할 지 결혼생활을 경험하시고 계신 님들께
실제 꼭 필요한게 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