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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당했는데...소심하단 소리가 더 속상합니다.

ㅇㅇ |2024.03.20 23:16
조회 18,365 |추천 4

야간 알바, 시급 만원, 열두시간 일하고 있어요

휴학생이고 등록금에 보태고싶어 노력중인데

어제 화장실 청소하는 사이 육만원어치

음식값을 안내고 튀어버린 손님때문에

제가 대신 메꿨습니다ㅜㅜ


사장님은 건강상 안좋으셔서 제가 매니저

형태로 일하고 있는데 손해난걸 굳이

알려드리고싶지도 않고 제 불찰도 있기에

대신 손해난걸 제가 냈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남친한테 이야기하고
오늘도 멘붕인상태로 어제부터
기분이 안좋다고 하니

멀 그런걸로 아직도 소심하게 생각하냐
이해가 안간다길래

내잘못 맞고 육만원이 크면 크고 작으면 작은돈
인데 여섯시간 동안 일한돈 못받았다고
생각하니 속상하고

손님이 계산도 안하고 제가 바쁜틈을타
도망갔다는 생각에 괘씸한 생각이 들어
속상하다고 하니

자꾸 소심하게 그러지말라 하네요

그냥 말이라도 힘내라 속상하겠다
이런 위로가 듣고싶은거였는데

제가 너무 소심한건가요?

추천수4
반대수82
베플ㄹㄹ|2024.03.21 09:21
남친입장에선 답답하죠 사장님한테 말해야되고,경찰에 신고해야될일을 본인이 책임을 다 떠안기로해서 그리행동했음 끝난건지 계속 끙끙 앓고 있으니 답답해서 하는소리겠죠.... 그리고 혼자 떠안는건 계산은했는데 본인 실수로 금액차이가 나서 그럴때나 떠안아야지..저상황은 신고해야될 범죄예요
베플ㅇㅇ|2024.03.21 10:29
네 소심합니다. 저도 자영업하는데요, 저한테 그런 일이 생기면 알바가 자기 돈으로 메꾸고 쉬쉬하는거보다 저에게 통보를 하고 경찰을 불러서 잡길 원해요. 저런거 계속 놔두면 맛집(?)으로 소문나서 먹튀들 자꾸 더 오거든요. 쓰니 대처도 극도로 소심한 회피형이구요, 남친반응 당연한거구요, 그 반응에 대해 도둑이 아닌 남친에게 화가 난거 보면 엉뚱하게 굴절혐오까지 하는 소심의 끝판왕입니다. 나이가 20대 초반이면 모르겠는데 중후반 이상 나이에 쓰니 같은 사회생활 하시면 안됩니다. 그거 고치셔야해요
베플파란나비|2024.03.21 10:58
답답하긴 하네요 아무리 돈 육만원 이지만 거기서 님이 화장실 청소하지 않았어도 맘먹고 튀는 사람들을 어떻게 막아요? 그리고 앞으로 그런 일 생기면 계속 님이 매꿀거에요? 님 가게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베플남자ㅇㅇ|2024.03.21 11:13
답답하다 답답해 당연 사장한테 이야기했어야 하고 CCTV 까서 그리고 신고했어야지 그리고 남친한테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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