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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가계에서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렸어요

ㅇㅇ |2024.03.22 07:49
조회 21,819 |추천 17
흠 제목은 살짝 어그로인데ㅋㅋ

어제 오후에 저희 할머니랑 화성시에 있는 무인야채가게 가다가 어이없는일이 있었어요.

양배추랑 구운계란2개사고 결제하고 영수증뽑고 또 보다가 바나나 있어서 결제하고, 영수증뽑고 또 다시보니 국하고 무침도 만들겸 콩나물이 저렴해서 또 결제하고, 암튼 이렇게 각자 따로 결제해서 영수증이 3개가 됐어요~ㅎㅎ

근데 저희 뒤에서 결제 기다리는 교복입은 딸과 엄마
모녀가 있었는데 이미 계산된 물건들이 담긴 저희 휴대용 장바구니를 보더니 고등학생 딸이 "계산안하고 계산한척 그냥 가져가는거네" 이러더니 엄마는 "진짜야~?" 이러며 자기들끼리 대화를 하더라구요

저는 어이가없어서 딸을쳐다봤는데 눈 마주치면 영수증 보여주며 한 마디 하려했는데 쳐다본 여자애(딸)와 눈도 안마주쳐서 기분나쁨과 황당홤을 동시에 느끼며 가게를 나왔어요

이전 제품들은 계산한 모습은 못보고, 이미 계산한 제품은 휴대용 장바구니에 넣어져있고 콩나물만 결제하는 모습만 봤으니 그리 생각할순있겠지만 화가나고 억울하네요 그래서 오해받을까봐 들리게 일부러 키오스크에서 콩나물 계산할 때 할머니한테 "왜 굳이 영수증3개 생기게 만들어ㅋㅋ 그냥 다 결제하지~" 라고 얘기까지 했는데 오히려 그 얘기가 더 오해하게 만들었나봅니당......ㅠㅠ 그리고 저 어디가서 음식점에서 결제할 때 음료수값빼고 실수로 직원이 계산안하면 찾아가서 계산 모자르게 했다고 얘기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cctv도있고 더군다나 요즘이 어느시대인데 물건을 훔칩니까?

제품들이랑 영수증보여주며 따지려다가 참았네요
추천수17
반대수38
베플ㅇㅇ|2024.03.24 14:23
말을 해요 말을ㅠㅠ 입 뒀다 뭐합니까? 여기와서 억울하다 말해봤자죠....
베플ㅇㅇ|2024.03.24 21:49
입 놔뒀다가 뭐하고 왜 여기서 분풀이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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