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터놀곳이 없어서 여기에 써볼게요
몇년전 아빠의 외도사실을 알았습니다
상대방 아줌마 남편이 저희집을 찾아오게 되어서
삼자대면을 했고 아빠도 인정 했습니다
엄청 화목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부모님게서
문제 없이 잘지내는줄 알았어요 부부사이는 모르지만요..
엄마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져희집은 정말 풍비 박산이 났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잊고 싶은기억이에요
결론은 엄마는 아빠를 사랑하기에 같이 살고 계세요
아빠는 엄마한테 정말 잘하고 계시는데 엄마마음은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집은 소식도 못들었습니다
아빠 외도 사실을 안이후에 그 여자분 연락처를
알았지만 따로 연락은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몇십개 와있더라고요 보낸 사람은 그 여자분이였습니다
저희 아빠랑 어떤 이유로 외도를 했는지
아주 자세히 뻬곡히 써놓으셨더라고요
전 부부문제는 사생활이기에 그냥 그려려니
넘길려 했는데 제가 몰라도 되는 내용까지
알게 되서 넘 벙쪘고 바로 차단했습니다
그분이 제 번호를 어떻게 아는지는 몰라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잊고 있었는데
문자에 무슨 내용을 검색하다가 다시 그문자를 보게 되었슺니다 물론 내용은 자세히 읽지 않았고요
근데 다시 기억이 나면서 제 일상에 지장을 주네요
문자는 삭제했지만 자꾸만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아무에게도 말 못하겠어요
계속 저 혼자 끙끙 앓고 있는 제가 바보네요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