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는 그녀없는 곳으로 출근..,
즐겁지가 않다., 전엔 주말이 싫고 평일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말이다..,
후임이 왔음에도 회사에서는 다시 다니면 좋겠다
권했으나 정말 단호하다 그녀는.., 내심 기대했건만.,
퇴사 후 다들 첫 주말 어떻게 보낼거냐는 물음에
음악만 들을거에요 ! 하루종일 ! ㅋㅋ 뒹굴뒹굴 !ㅋㅋ
누가 집순이 아니랄까봐 ㅎ.ㅎ
티비도 잘 안 켠다고 회식때 하던 말도 생각나고.,
그래서 나도 주말내내 그녀에게 선물했던 음악 들으며
지냈다,. 어쿠스틱이 이렇게 슬펐던가..,
오늘까지만 이렇게 생각하다 정리할거다.
마음에서 그녀를 보내주며.,
앞으로 볼 날은 없겠으나 건강 잘 챙기시고
특히 철분제 잘 챙겨드시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