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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ㅈㅅ하고 싶다 하셨어요

여자사람 |2024.04.03 18:15
조회 1,762 |추천 3
30대 맞벌이 부부입니다
4살 된 딸이있고 친정부모님이 봐주고 계세요
아빠는 직장 다니시고 엄마는 주부세요

어렸을때부터 느꼈는데
저희 엄마는 늘 본인 말만 옳다고 생각하시는분이세요
왜 제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는 중요하지않고
본인이 생각했을때 그행동은 맞지않다고 생각을 하면
이유는 듣지도 않고 화를내고 그냥 제가 져드리면
그래 내말이 맞잖아 라고 하시고
안져드리고 끝까지 난 이런이유로 이렇게행동했다고 큰소리치면 그냥 삐져버리고 말 안섞고싶다고 전화 끊고 하세요

퇴근길 아빠와 통화하는데
갑자기 아빠가 우울하다며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은생각을한다고 얘기하시며 이러다 어느날 자ㅅ하고 그러는거 아니겠냐며 갑자기 말씀하셨어요
괜히 크게 반응하면 마음에있는얘기 다 못꺼내실듯 싶어 공감해주며 마음듣고 토닥이고 전화는 끊었는데 너무 놀라서 어찌해야할지 선배님께 조언구해요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가도 뭐만하면 엄마가 혼내고 설자리가 없고 집에가고싶지않고 우울하다고 하시는데 엄마한테 이러이러하다 말하면 백프로 너네아빠는 왜그러니 아빠 잘못이다 넌 신경쓰지마라 라고 하시고 또 두분이 대화하시다 또 아빠만 일방적으로 주눅들고 끝날것같은데...
엄마모르게 아빠와 병원에 가봐야할지 아니면 엄마한테 심각하다고 깊은 대화를 나눠야할지 감이안오네요...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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