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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쉬운 아이 키워보셨던분?

ㅇㅇ |2024.04.03 22:25
조회 175,964 |추천 608
제목이 좀 이상하죠?

전 37세 워킹맘 입니다
육아휴직 5개월 쓰고 바로 어린이집맡기고 출근했습니다ㅠㅠ..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린이집 다니며
아픈적이 거의~
없었고...
코로나에 걸려도 무증상일만큼
아파서 고생해본적이 한. .번도없네요.
병원방문은 영유아검진, 예방접종 맞은게 거의 다
인것 같아요.

장난감 가게 가도 집에 있는거다~
빈손으로 나오는 아이이고..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면서도 안간다 힘들다 싫다
말 한번 안한 아이예요.

키즈카페 가면
엄마 커피 마시라면서 알아서 친구 만들고 놀고요..

그냥 늘 천진난만하게
아임해피 해피~~~~ 이러고다녀요..;;;

유치원 끝나고 어학원을 다니는데..(본인이 배우고싶다고 등록 해 달라고;;)
집에오면 씻자마자 바로 노트펴고 숙제하고 ..
테스트도 거진 만점 받아옵니다.

잘시간 되면 알아서 들어가서 잡니다.
(아기때부터 분리수면했어요)

이처럼 정말 수월?하게 키워온 아이라
오히려 겁이나서 둘째를 못 낳았네요
(근데 동생싫대요...ㅎㅎ)

이렇게 키운아이 있으신가요?

크면서 역변하는경우가 많을지,
그냥 기질이 편한 아이인건지..

아직7살이지만 문득 궁금해서요 ㅎ

추천수608
반대수40
베플ㅇㅇ|2024.04.04 07:50
전생에 거북선 첫번째 좌측노 저으셨나보다. 그런 유니콘같은 아이는 주변에서도 못 봤어요. 무의미 하지만 찬란히 발광하는 별같은 아이를 키우면서 웃음 한 번 자는 모습 한 번에 리셋하고 전투의지를 다지는 엄마들이 대부분일 거에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겠지만 앞으로도 쭉 적당한 관심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키우세요.
베플남자ㅇㅇ|2024.04.04 07:51
보면 좀 무디고 스트레스에 강한 애들이 있음 ㅇㅇ 회복탄력성 좋은 애들
베플젠장|2024.04.04 06:42
지랄총량의법칙은 반드시 존재한다
베플|2024.04.04 07:47
케바케인데 지능이 높아서 그럴 수 있어요. 사촌둘이 그런 애들이었는데 둘다 현재 개원의. 정반대의 성격인 애도 키우기 너무 힘들다 괴롭다 이랬는데 공학박사 교수님. 근데 집안자체가 모두 머리가 좋아서 그냥 유전인가 싶기도 해요. 복 받으셨네요. 이러나 저러나 워킹맘 엄마 덜 힘들게 저리 잘크니 자랑스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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