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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2013년도에 있었던 일,,

ㄱㅎㅈ |2024.04.05 10:16
조회 1,168 |추천 1
안녕하세요 ! 2013년도라고 하니까 까마득하지만 그 때 일은 뭔가 생생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바야흐로 제가 2013년도 때, 제 집 근처..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한  40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큰 학교(대학교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똑똑한 성인분들이 다녔던 특수한 학교인것 같아요)가 있는데,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분들이 온다고 하셔가지고(행사 초대인것 같아요!) 전 친구랑 같이 갔어요! 
친구랑 같이 좋아하는 가수분들 공연을 다 보고, MC분이 쓰레기를 줍자고 하길래저는 쓰레기를 줍고 있었는데 어떤 키 큰 남성분이(제가 그때 키 158이였어가지고, 키 170만 넘어도 크다고 느낄 수 있을거에요) 오셔가지고 저한테 "잘되실겁니다"하고 엄지척 날려주시고, 같이 쓰레기를 주워주시는거에요. 근데 저는 그때 남자공포증 + 낯가림이 심했어가지고 쓰레기를 줍다가 어찌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저기 뒤에서 친구가 입 모양으로 "얼른 와" 하고 손짓 하길래 쓰레기를 줍다가 "저 친구가 가봐야 된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가보겠습니다" 하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어쨌든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좋은 사람도 있다는걸 깨닫게 해준 일인것 같아용!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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