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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엄마 최후

ㅇㅇ |2024.04.08 13:04
조회 100,243 |추천 327
제목이 자극적이라 죄송합니다
비슷한 성격의 배우자가 있는 사람들 생각해서 써요

저희 새언니도 방송 나온 금쪽이 엄마와 똑같았습니다
주변 사람 모두가 학을 뗄 정도였고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카는 성인이 되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새언니는 늘 윽박 지르기만 하고 오빠는 지 새끼가 어떤 환경에서 커온 지 뻔히 다 알면서 애 엄마한테 찍 소리도 못했어요

사회에 나가길 두려워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부모로서 도와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비난만 하고 투자는 아까워해요..

다른 애들은 학교 다니면서 알바도 하고 장학금까지 타온다며
명절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험담이나 하고

너무 답답해서 제가 조카 설득해서 어찌어찌 학원 보내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사회생활 잘합니다
애가 비정상인게 아니라 부모가 비정상인 겁니다

다행히 조카 둘 다 독립해서 친가 쪽 식구들과는 잘 지내는데
오빠와 새언니랑은 거의 안 봐요
그걸 또 새언니는 제 탓을 해요...
아가씨가 왜 남의 가정에 끼어 드냐고
말 상대 해봤자 얘기가 안 통하니 무시하고 마는데

금쪽이 엄마같은 남편,아내 두신 분들
본인이 진정으로 자식 생각하면 목소리를 내서 적극적으로 애들 보호 해주세요. 그렇게 못할거면 이혼 하시구요
사람 절대 안 바뀝니다. 박사님 말처럼 그냥 성격입니다 성격
추천수327
반대수4
베플ㅇㅇ|2024.04.09 09:30
저도 보면서 이해 안됐던게 남편 월급에 만족이 안돼면 본인이 직접 발로뛰어 가계에 보태면 되지 왜 자꾸 남편만 쥐잡듯 잡고 공부시키고 정작 자기는 변기물도 안내리면서 애들 학대하는지
베플ㅇㅇ|2024.04.09 07:31
어떻게 저런인간이 태어났을까??????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같은데진짜 소름돋네 남편은 저런사람을 뭘 보고 도대체 결혼까지간거임? 저 얼굴생긴거하며 눈빛하며 관상까지진짜…. 정내미 떨어져서 하루도 같이 못살거같은데
베플|2024.04.09 08:52
받고 자식들도 어릴때는 자기부모 이상한거 몰랐다가 초딩때부터 다른부모썰이나 학교선생님,친구들이랑 부모얘기나누면서 자기부모 이상한거 깨닫긴 함. 근데 독립하기에는 아직 돈도 힘도 없어서 알면서도 그냥 참고살다가 청소년기에 급발진해서 홧김에 집나가고 삐뚤어지는경우많음....물론 비행청소년들 옹호하는소리는 절대아닌데 이야기나눠보면 태어날때부터 비행청소년으로 태어나는 아이는 절대 없다 걔네들 상담해보면 부모들에게 99프로는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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