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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음식 가지고 차별에다 진상됨...

ㅇㅇ |2024.04.08 21:34
조회 113,498 |추천 519
거의 10년간 먹던 토종순대국집이 있어요.
5년간은 달 1~2번씩 2인분씩 포장으로만 먹었고,
매번 아빠나 남동생이 갔어요.

여기가 양념장을 적게 주는 편이라, 매번 2개씩 받았어요.
집에 오는 길에 그 순대국집이 보였고
마침 집에 국도 없겠다 오늘은 제가 갔는데 ㅎ..
양념장 2개 달라니까 1개만 주시더라고요.

이상했어요. 매번 2개씩 주시는데 1개만 주시니까.
그래서 하나 더 달라고 말씀 드렸더니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의아해서 매번 2개씩 주셨다고 다시 말해도
자기들은 여지껏 그렇게 준 적이 없다고 하네요 ㅋ...
10년간 알고 있던 가게인데
지금까지 받은 건 양념이 알아서 복제라도 한 건가 어이 없어서.

다시 한 번 이건 양이 너무 적다고 매번 먹어서 아니까 양념장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려도 어린 게 그냥 나가라며 카드 툭 주시고는 주방쪽으로 가버리시더라고요.
그렇게 집에 오니 아빠가 양념장 하나뿐이냐며 물어보는데..
안준다고 하니까 이상하다며 달라고 하면 바로 주실텐데? 라고 하더군요... ㅎ

무조건 1개 지급으로 규칙이 변경된 거면 모를까
지금까지 먹은 게 몇 번이며, 여지껏 그렇게 받아왔는데
그리 준 적 없다고만 말하시니
기분 나빠서 다음부턴 다른 가게 가야될 듯 합니다...

어려서 그런건지, 제 체격이 말라서 그런건지, 혹은 여성이라 그런 건지 이유는 몰라요. 하지만 3월말에도 먹었고 남성한테는 선뜻 주시면서 그러시는 건 아니라고 보아요.

동일한 메뉴, 동일한 가격이 사람에 따라 양념장 양이 달라지는 가게..
10년간 즐겨 먹었는데 하...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이 없네요..ㅋㅋ
추천수519
반대수25
베플ㅇㅇ|2024.04.09 06:59
본인이 안가고 아빠랑 남동생이 갔으니 쓰니 얼굴을 모르잖아. ㅋ 그 사람들한텐 쓰니가 단골이 아니야. ㅋㅋㅋ
베플남자00|2024.04.08 21:58
애당초 2개를 주기 시작한 게 주인이 길을 잘못 들인 거임. 그러나 이미 단골로 됐고 얼굴도 익혔으니 어쩔 수 없지만 새로운 고객에게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칼같이 끊는 거임
베플ㅇㅇ|2024.04.08 22:29
2인분 포장인데 양념장 1개면, 다음엔 1인분만 포장해보세요. 양념장같은건 미리 담아놓는 것인데, 1인분이니 양념장 반만 되게 다시 담아줄리 없음. 장사 저렇게 하면서 불경기타령하겠지..
베플ㅇㅇ|2024.04.08 23:22
아빠나 오빠한테 혼자만 갔다오라고하지말고 동행하세요. 이때 양념장 두 개 주면 저번에 내가 왔을때는 왜 한 개만 줬냐고 얘기하세요
찬반남자ㅇㅇ|2024.04.09 08:49 전체보기
어려서 그런건지, 제 체격이 말라서 그런건지, 혹은 여성이라 그런 건지가 왜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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