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를 적은건데 어떤사람인 것 같나요
제가 거리둬도 계속 좋은척 연기하면서 걸려들게해요.
관계가 상하관계같은데 남편은 자꾸 억울해하네요
정이떨어지고 정말 너무 의지가 안돼는게 남편이
닿기만 해도 미쳐버릴 것 같아요 리스가 됐는데
성매매를 했더라고요. 부부상담사가 안해주면서 그런거 이해못하면 이기적인 거라네요.
상담사에게 숨이 안쉬어진다말하니까
병원가서 꼭 약먹으라길래 기록걱정하니 그걸 남편에게 다 말했
더라구요. 남편도 병원가야하니 같이가라해서 남편에게 말하니까
그거 너 기록걱정하니까 가게 하려고 그렇게 말한다고 했다면서 몰랐지? 식으로 자긴 말짱한거 당당하게 이야기하네요. 저 걱정해서 가라고 할사람도 아니고..
결혼 6년차인데 점점 정신이랑 몸이 안좋아졌어요
너무 지쳐서 하루하루 버티는게 버겁네요.
원래 집순이라 더 고립됐고 정말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네요
바보같을 수 있겠지만
사람살린다 생각하고 진심으로 조언 부탁드려요..
연애중에
사귄지 몇일 안돼
야근을 한다며 술을 사놓으라는 것이었다.
마치 술상을 차려놓으라는 듯한 느낌이었고 이상했다.
그리고 차에서 내릴땐 캔을 버려달라고 하는데
뭔가 거절할 수 없는 당당함?
남편은 지시하는게 물흐르듯 자연스러웠다.
영상통화를 하기 싫어하니 무시하고 계속 걸었다.
애초에 내 의사는 중요치도 않고 관심도 없었다.
그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신혼때
회사에서 바빠서 한번 읽씹했는데
남편은 시련이라도 당한마냥 술을 먹고 만취하여 늦게 들어왔다.
한번은 내가 야근을 처음으로 7시까지 했었는데
가정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진지하게 화를 냈다.
같이 친정에서 술을 먹었는데 대리비 아깝다며 나보고 운전하라고 한다. 전에 남편이 음주운전 한걸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한다.
그 외에도 아이를 출산하기 전까지도 항상 간섭하듯 앞에서 지휘하려는 남편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지만
적극적이고 생활력이 강한 사람으로 바라봤다.
시댁에 가면 시가족은 술을 꼭 마신다
남편은 술을 많이 마셨고 나는 대리운전을 해야했다
외식을 해도 운전은 내가했다 임신중에도 마찬가지였다
만삭일때는 거리가있는 친구집에서 택시가 안잡힌다고
자고온다고 했다. 걱정돼서 택시타고 가서 내가 대리운전을 했다
안갈껄 그랬다
출산 후
집에왔는데 남편은 모든 말이 훈계조였고 늘상 하는말이 자신의 말은 논리적이라고 했다.
그리고 술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과하게 마셨다.
술에 취하면 행동이든 언행이든 거칠었고
내면에는 분노가 차있었다.
나도 힘들게 자라와서 측은지심이 들었다.
남편은 결혼 1년만에 술먹고 결혼반지도 잃어버렸다.
술먹는중에 통화하다 노래방도우미랑 있는걸 알게됐고
도우미랑 상사랑 연결시켜주고 왔다고 했다.
남편이 나에게 무한 신뢰를 줬기때문에 여자문제는
전혀 걱정하지않고 믿었다.
남편은 내가 자기 뜻대로 움직이는 사람이길 바랐다.
하지만 남편에게 이걸 말하면 인정하지 않는다.
행동은 자기위주인데 좋은사람으로 비춰지길 바란다.
남편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았다. 싫어도 좋은척 비위를 맞춰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남편은 내가 어떤지 관심조차 없었고
자기가 좋아하는건 나도 당연히 좋아할거라 생각하거나
나는 싫어할 수 도 있다는걸 전혀 생각치 않았다.
내가 회식을 가면 남편은 와서 외조하겠다며 회식에 있는 내내 전화를 했다.
내가 곤란해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나를 졸랐다.
남편과 있으면 숨막히고 답답했다.
한번은 엄마가 만들어주신 간식을 다 못먹고 냉장고에
뒀는데 왜 자기 아버지 안챙겨주냐며 화를 냈다.
그래서 이건 먹던거다 왜 그렇게 화를내냐고 하면 안먹을거면 주지 왜 안주냐고 했다.
언제나 화살표는 내쪽으로 돌렸고 화만냈다.
남편의 지인모임에 갈때 남편이 억지로 나를 바꾸려하고 평가를 하니 너무 부담스러웠다
처음엔 나도 활달한 남편따라 다니면 좋은 영향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나고보니 남편에게 맞추는것 조차 힘들었다.
조용한 성향인 내가 말을 잘 하면 남편은 잘했다며 칭찬했고 조용히 있던 날은 뭐하냐며 그자리에서 민망하게 하거나 집에 돌아와 난 이랬다고 솔직히 말하면 남편은 왜 그렇게 생각하냐며 사람은 긍정적이어야 한다며 긍정을 강요했고 화만냈다.
내가 잘못한 것 같았다.
남편이 연애때부터 늘 하던말이 있다. 자기 말은 확률이 높다고 거의모든 사람들이 말했다고 말이다.
지속적으로 말을 하니 왠지 이 사람말에 더 신뢰가 갔다.
출산 2주지나고 남편이 아이를 시댁에 맡기고 나가자고 한다. 아이랑 있고 싶다고 했더니 왜 안맡기냐고 하면서 버럭 화를 낸다. 남편은 내 의견이 안중에도 없었다. 일방적으로 사람을 조르고 귀찮게 했다. 그래도 거절을 하면 울그락 불그락한 얼굴로 당장이라도 뭔가 할 것 같았다. 남편의 그런 반응이 나올까봐 항상 눈치가 보였다. 이마음이 5년을 넘어서며 나는 남편이 뭔가를 하면 마음에서 어떤 반응이 일어나고 숨이 안쉬어진다.
신생아에게 밤낮없이 모유수유를 하는데 사사건건 간섭을 당하니 너무 피곤하고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남편이 야속했다.
내가 육아를 주도적으로 하는걸 남편은 경쟁심이라도 드는듯 끼어들어 주도하려고 어린 아이가 당연히 엄마를 찾음에도 내가 아이를 너무 받아주고 배리고 있다고 했다.
나는 맘편히 아이를 사랑할 수 없었다. 남편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조마조마하며 그 틈에 마음을 냈다.
한번씩 냉장고를 검사하고 뭐 안버린다고 지적을 한다.
시어머니가 준 음식을 다 안먹고 버릴까봐 계속 지켜본다.
말투가 너무 냉철하고 지적식이라 살림 내가 알아서 하는 건데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것처럼 눈으로 매순간 다 본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아이 100일도 안됐을때 1박2일로
친구들과 어디를 가자고한다. 나는 걱정돼서 안가고 싶은데 간다는 말이 나올때까지 닥달하고 열받은 표정으로 강요한다. 나도 눈치가 보이지만 일단 내 생각을 말한다. 초반에는 나도 감정적으로 말을 했었다. 거기에 내가 싫다고하면 또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난리가 난다.
좋게 생각하라며 나를 부정적인 사람 취급한다.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존중은 단 한번도 없다.
임신초기라 조심스러운데 스님만든다고 이야기한다.
시댁에 가서 어려워서 조용히 있으면 자기 집에서 멍때린다고 비아냥댄다.
어떤날은 만취해 와서는 대리비를 가지고 나오라고한다.(이것도 여러번이다)
침대 아래 매트에서 아이를 재우는데
남편이 침대에 욕하면서 눕다가 내 뒤로 떨어졌다. 내가 없었음 아이위에 떨어질뻔 했다.
계속 올라가라고 깨우니 쌍욕을 하며 욕을 크게 해서 아이를 깨웠다.. 아기안고 피해있으려고 문밖 나가려하니 아기 머리 박을뻔하게 문을 세게 밀며 확실히 하고 가라고 한다.
자기가 무슨말한지도 모르고 횡설수설 하길래 다시 들어갔다.
방에 들어왔더니 거실에서 가구를 발로차고 방에들어와 누워 욕을하길래 거실로 대피하니 들어가라고 소리친다.
신생아 옆에서 모유수유 하다 잠들고 대기조인데
자기옆에 안잔다는 의미인건지 아기옆에서 잔다고 화를 낸다. 이럴때마다 얼굴이 열받은 얼굴이다.
대화가 이루어져 본적이 없다. 항상 벽에 대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이제 난 감정이란게 다 죽어버린 것 같다. 유대감을 원했다. 남편이 기분이 좋을때 내말에 맞장구를 쳐준다. 그때잠깐씩 말고는 느낀적이 없다.
운동하고 왔는데 아기가 울어 재우려고 하니 씻고오라고한다. 이땐 남편의 지시형에 민감해져 있어서 왜 지시하냐고 물으니 자기말이 효율적이니 그렇다고 한다.
머리하러 간다하니 토요일에 하라한다. 내가 그냥 하면 되지만 앞에서 자꾸 이래라저래라 하면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
무슨 모임 가자길래 몸이 안좋아서 안간다고 하니
투명인간처럼 대하고 아이에게만 말을 건다.
육아 하나하나 지적한다. 내가 찾아보고 다 하고 있는데 나도 남편과 상의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싶은데
남편은 자기 생각만 다 정답이다. 내가 하는건 계속 누르려고 무력화 시키려고 한다.
쪽쪽이 끊게해라.업어주지 마라. 안아주지마라. 왜 애를 다 받아줘서 배리냐
집에있으니 뭘아냐 나가봐라 왜 집안 분위기를 망치냐
애를 낳거나 일을 해라.아이를 갖으라는 이유는 내가 한 아이에게 집중하니 분산시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결정 못해서 맘에 걸리는 점을 이야기하니 그냥 하면 되지! 3일 줄게.
결국 둘째 가졌지만 유산.한번에 시술이 깨끗하게 안돼서 자궁경까지 두번 했다.
의견 대립이라도 생기면 그래서 너는 했어? 격양되고 자기 기분과 분노는 분출하고 내 기분은 관심없다.
남편 심기 건드리지 않는 말과 남편을 이해시키려고 풀어서 말해본다. 소용이 없다. 자긴 잘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기분이 안좋으면 자기한테 어떻게 하는지 확인하려고 떠본다. 늘 떠보고 모르는척 하면서 묻는다. 불쾌해진다.
아이가 어릴때 엄마를 더 찾을 수도 있는걸 이해못하고 아이에게 아빠필요없냐고 묻는다. 아이가 나를 찾고 오는걸 못오게 정신을 다른쪽으로 돌린다. 그리고 내가 육아를 잘못해서 그렇다고 주변에 말하고 나에게도 아이 망치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리고 불리불안 이야기하며 자꾸 문제화 시키고 나에게 몰아간다. 자신과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 아이가 자기를 더 좋아하는게 아니라서 인지 나를 이상하게 만든다. 20개월 아이가 잠이와서 나를 찾으면 내가 아이 욕구를 다 채워줘서 그렇다고 똥씹은 표정으로 짜증내고 화를낸다. 난 남편에게 다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를 재우고
거실에서 남편이 티비를 보고있으면 반응이 두렵고 숨막혀서 나갈수가 없다.
하루는 남편이 잠깐 이야기를 하자고 불렀다. 하루에 연락을 얼마나 하며 일상을 얼마나 공유하냐며 따진다
내가 말해봤자 다 잘못한게 된다.
자격증 공부할때도 국비지원 다 받고 아이 다 케어하고 아이가 원에 갔을때 학원가고 저녁에 아이재우고 저녁에 만들고 가서 검사맡고 그랬는데 다른사람에게 뒷바라지 했다고 말한다. 내가 일안다닐때라 그랬나보다
사람 몸을 툭툭 친다 가슴툭툭 엉덩이 툭툭 기분 나쁘다고 하지말라 해도 신경안쓰고 한다
평일 남편 일하는중에 아이를 데리고 어디 놀러가면 자기를 배제했다고 하면서 기분나빠한다
집에서 놀때 3살 아이가 나를 따라다니니 자기에게 집중하도록 유도하고 원하는 대로 안되면 들으란 듯 한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