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음에 좀 취약한 원룸건물에 월세로 살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취약하냐면 윗집에서 대화소리가 고스란히 다 들리고 남자가 말하면 거의 저랑 대화하는 수준으로 들리고 여자가 말하면 똑같이 잘 들리는데 특히 웃는소리 이런게 으흐흐 들려서 귀신소리같아 무서워요.
이건 정신병 걸릴 것 같이 진짜 못참겠어서 주인한테 말했는데 꽤 많이 개선이 됐거든요? 근데 일부러 인지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부터 윗집 인지 옆집 인지 세탁기를 밤에 돌리기 시작했어요 근데 그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거에요(윗집 같아요)
문제는 세탁기 돌리는 시간인데 주로 밤 11시반~새벽2시 사이에 돌려요.
자기들도 이 건물이 소음에 취약한거 알고 있을텐데 저 시간에 빨래를 돌리는건 일부러 인가요?
진짜 저는 이해가 안되요 기본 상식이 없다없다 이정도 일줄은 몰랐어요.
뉴스에 나오는 층간소음 관련한 반응들이 이해가 될 정도에요...
그 시간에 자고 출근해야 되는데 잠도 못자고 골골 앓고만 있어요
주인한테 말하면 제가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되나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자꾸 소음가지고 말하면 진상같아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