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데이트하고
올영갔다가 지하상가에서도 이쁜 여름옷사서
카페가고 있는길이였어
근데 길가는데 예수 믿으라고 아줌마가 종이 나눠주는거야
근데 나는 양손에 쇼핑백 들고있어서 / 앗 손이없어용 히히
이렇게 말하고 가려는데
갑자기 내쇼핑백에 넣는거야!!! ㅅㅂ..
아니 개짜증나 왜 굳이 쳐넣는건데
아 왜넣어요!! 하고 후딱 꺼내서 바닥에 던졌어
그랬더니 지옥 가고싶냐고 지롤을 하는거임...
아 됐다니까 왜 쇼핑백에 넣어요 그니까!! 이랬어
그랬더니 남친이 그만하라는거야 .... 후.... 그뒤로
일단 어영부영다시 우리 갈길갔어
근데 짜증나서 남친한테 물었어 아니 내가 처음부터
받기싫다는 거부의사를 공손히 말했는데
쇼핑백에 기어코 넣어서 내화를 돋군건데
왜 그런식으로 밖에 말못하냐고 서러워서 화냈거든?
솔직히난 남친이 먼저 아 됐다는데 왜넣는건데요
하고 자기가 도로 빼주는 그림을 원했긴해..
근데 나한테 그래도 준건데 바닥에 왜던지냐고해서
서럽다고 다투다가 지금 냉전시대임... ㅠ
진짜 종교 전파 아지메가 난 더 잘못했다 생각한건데
내가 그렇게 나쁜짓을 한거야?....
바닥에 던진건 솔직히 아줌마 나이도있고 버릇없어 보였을순
있다고 생각해... 근데 순간 너무 나도 화가났나봐...ㅠ..
답변좀 적어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