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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고 산후우울증걸리는게 어떤이유인가요

|2024.04.18 21:34
조회 47,975 |추천 11
남자 입장은
산후우울증이 이해가 안됩니다.
그럴거면 애를 안낳고 둘이 행복하게 살면 안되냐는 입장입니다.
산후우울증 생기는 여자는 이해가 안됩니다.
제 주위에는 애낳고 이쁘게 사는사람만 봤지 우울증 걸리는 사람은 못봤는습니다.

여자 입장은
산후우울증은 누구나 생길수 있고, 애기가 생기기 전에는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둘이 댓글 볼려고 합니다.
추천수11
반대수576
베플ㅇㅇ|2024.04.19 05:46
저런 남자도 결혼이란걸 하는구나...남의집 귀한딸 인생조졌네
베플|2024.04.18 23:10
호르몬의 영향입니다. 그 영향이 강도의 차이, 회복속도랑도 연관성이 있겠죠. 애아버지가 되었으면 판에 물어볼게 아니라 찾아보거나 의사에게 물어라도 보는 성의를 좀 보이세요. 호르몬 이란걸 조절 할수 있으면 시춘기란것도 없겠죠.
베플ㅇㅇ|2024.04.18 22:27
언젠가 쓰니가 병들어서 뒤지게 아픈데 똑 같은 말 듣길 그게 뭐가 아파 ? 이해가 안가네.
베플ㅇㅇ|2024.04.19 05:06
산후 우울증이 미리 예고하고 오는것도 아니고.. 의지로 안올수 있다고 생각하나본데.. 결혼, 임신 전에는 어디를 나가도 예쁘게 화장하고 옷입고 다니다가 임신하면서 배 불러오고 여러가지 제약이 생기고 (음식, 음주등), 출산하고나면 상상과는 너무나 다른 삶이 펼쳐짐. 새벽에 2시간마다 우는 신생아 육아부터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는 미역국에 밥 한공기 말아서 1시간 반동안 서서 먹었음), 화장실도 편히 못가고 (아기도 신경쓰이지만, 자연분만후 밑이 아파서 다 아물고 나서도 2년은 상상통으로 고생했음), 거울 한번 보게되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있고 (출산후 붓기는 다 안빠지고, 피부는 푸석, 머리는 질끈). 이런것들이 쌓이다가 우울증으로 왔고, 눈을 뜨고 감을때까지 생각했던건 어디에 저 우는 애를 버려야 하지?? 였음. 고맙게도 남편이 나를 이해해줘서 옆에서 많이 도와줬고, 잘 극복했음. 산후 우울증은 의지로 오는게 아니고 절대적인 내편인 남편의 도움이 꼭 필요함
베플|2024.04.19 04:40
글속의 남자같은 남편 만나면 없던 산후우울증도 생기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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