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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걸까요 상대방이 무례한걸까요?

ㅇㅇ |2024.04.24 14:10
조회 557 |추천 0
쌓여왔던 여러 일들에 대해 말을 하니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절 예민한 취급하던데 정말 제가 예민한건지 상대가 무례한건지 여쭈고 싶습니다.

1. 밥사준다고 만나자고 했더니 먹고싶었던 음식 막 시키는 친구.
나-> 상대방의 지갑 사정을 생각 안한다는 생각에 배려 없다 느낌, 이것도 괜찮냐며 먼저 나에게 양해를 구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2. 내가 어떤 물건을 샀고, 직원이 포인트 적립할거냐고 물어봤을 때, 포인트 적립 안한다고 하니 바로 자기 포인트 적립하는친구.
나-> 적립하기 전에 나에게 먼저 적립해도 되냐고 물어봤어야 함, 말도 없이 본인 포인트 적립한게 기분이 나쁨


3. 친구가 필요한 책이 나에게 있는걸 알게되자 마침 필요했는데 잘됐다며 다짜고짜 "빌려줘"하는 친구.
나-> 빌려줄 수 있냐고 물어봐야지 빌려줘라고 한게 기분나쁨

4. 집이 먼 친구랑 내 차타고 쇼핑갔는데 물건 잔뜩 사는 친구.
-> 어쩔 수 없이 바래다주게 된 것이 기분안좋았고, 친구가 약았다고 생각듦.
(친구네-우리집 차로 40분 거리, 쇼핑몰은 친구네서 3-40분 거리고, 우리집에서 쇼핑몰까지 바로가면 1시간 20분가량 소요. 쇼핑몰-친구네-우리집 들리니 대략 2시간 걸림)

5. 초콜릿이 많이 들어오게 됐는데 이 얘길 듣고 나중에 우리집 놀러올 때 초콜릿 몇 개 챙겨가야겠다 하는 친구.
-> 당연하듯 얘기하는게 기분나쁨

6. 내가 밥 살땐 비싼거, 본인 살 때는 저렴한거 사주는 친구.
-> 몇 번 만나다보니 나도 계산하게 됐고 만나기가 싫어짐

7. 커피 사준다하니 밥먹자는 친구.
-> 밥사달란건가?

8. 본인 힘든 얘기는 하면서 내 힘든 얘기는 안들어주는친구
-> 일이 생겼다, 뭐해야한다하고 끊던데 반복되니 현타옴.

9. 나만 차가 있는데 같이 놀러가든 친구 집엘 데려다주든 톨비나 기름, 밥 한번 안내고 안사는 친구.
-> 당연한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고 느낌.

10. 여행 선물 원해서 사줬는데 본인 여행갔다 오고선 선물 하나 없는 친구.
-> 당연히 친구도 주겠거니 했는데 국내를 가든 해외를 갔다오든 여행갔다온 이야기만 하고 선물은 1도 없어서 기분나쁨. 안줄거면 바라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11. 찢청(찢어진 청바지) 입고 만났는데 찢청이 아니라 그냥 찢어진 바지 같다며 놀리는 친구.
-> 원래 이렇게 나온 옷이라고 해도 안 믿고 계속 놀리고 옷사입으라고 해서 기분나쁨.

12. 5만원짜리 밥 사줬는데 돈 얼마 안나왔다고 하는 친구.
-> 사주고 저런소리 들으니 기분나쁨. 얼마가 나왔든 사주는 사람에게 저렇게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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