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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2009.01.20 07:50
조회 80,101 |추천 2

 

헐 톡됬네요.....그냥 아침에 답답해서 끄적인건데................

 

신랑을 못 믿는게 아니라.....요즘 하도 흉흉한 일들이 많고, 일단 잘못보낸 문자라도..그런 문자를 보냈던 여사원이고...해서 신경이 쓰였었나봐요..^^;

 

밑에 많은 답변들 감사드리고요..

 

세상에 하나뿐이고 사랑하는 울 신랑 믿어요....믿어야지요.^^.........ㅎㅎ

 

헌데 잘 도착했다눈 전화 한통...그이후론 연락이 없다눈...ㅡㅡ;;

 

모...여사원의 맘이 무엇이던....잘못보낸 문자던...모던 간에..전 울 신랑 믿습니다....

 

어여 돌아오길 바랄뿐이죠....ㅎㅎ  ^^;;

 

 

 

 

추천수2
반대수0
베플제가 지금 ..|2009.01.21 09:01
영국에 있습니다만.. 살펴 보러갈까요? ㅡㅡ;
베플ㅋㅋ|2009.01.20 19:24
결혼식 가실거예요? 라는 멘트는 둘이 먼가가 일이 있었고 갈지 안갈지 그여자가 왜물어 보는거고 그런말을 물어봤다는건 그남편분도 가시 싫어 했던모양 ?
베플경험자|2009.01.21 14:33
저는 남자이고 해외 출장이 많습니다. 출장 때 여직원과 동행을 해서 3박4일동안 다녀온 적이 있는데 아무 일 없었습니다. 일에 치여 짜증나 죽겠는데 유람다닐 일 있나요?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선 '결혼식 가실 거예요?'라는 문자 보냈던 전적이 있으니 매우 신경쓰이는(결혼 전 모종의 관계였다는 추측 가능한 단서라는 가정) 건 사실이지만 분리해서 생각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다른 리플들 처럼 '둘이 보내는 경우가 있나? 회사가 이상하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백프로다'. 이런 의견은 무시하시란 얘깁니다. 이성 직원 둘을 보내는 경우 있구요, 비상식적일 것도 없습니다. 회사는 직원이 신혼 두달인 건 고려치 않습니다. 오직 일정과 경제성만이 중요할 뿐이죠. 그리고 또한 님은 신혼이시고 남편 역시 회사에서 지시한 출장이라고 한 것을 보아 아직 신랑분이 젊고 회사에서 높은 권한을 안 갖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런 경우에 둘이가 휴가를 맞추어 밀월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젊은 캐파에서 쉽지 않은 일이고 보통 배짱으로는 결정하기 어려운 일일 겁니다. 신혼 두달 된 양반이 전 직원에게 '누가 물으면 나 출장이라고 해줘.'라고 한다면 그 비밀이 과연 지켜질까요? 부탁을 받는 직원입장에서 뭐라 생각할까요. 네..'미친놈'이죠. 이건 상당히 어렵고, 가능성이 희박한 가정입니다. 또한 그 여직원 역시 동일한 시기에 휴가를 낸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겠습니까? 등신 아닌 다음에야 그런 시도는 하지 않습니다. 즉, 출장 사실과 출장 지시된 직원은 의도되거나 조작된 것이 아닐 거라는게 거의 확실합니다는 겁니다. 다만 둘 사이의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하셔야 되는데 이는 글쓴이께서 판단하실 일이구요. 굳이 관계를 만들자면 모든 사람이 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찾아간 거래처에서, 점심 식사하는 옆 테이블에서 이상형을 만났는데 마침 그 이상형도 저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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