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처럼 이런 느낌의 향수병이였어요
2007년 2008년도 쯤 고딩때 였는데
남녀공학이였습니다
그 여자애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는지 어느날부터
향수를 뿌리고 왔는데 와 지금 20년이 지난 이때까지
안잊혀지네요 그때 당시에는 향수 뭐 매장가서 좀 맡아보면
바로 찾겠지하고 소심했던 나는
창피하게 뭐하러 물어봐하고 안물어봤는데
이게 진짜 무친 판단이였네요 ㅠㅜㅠㅠㅠ
솔직히 20대때도 찾아보긴 했습니다
그 향 찾으려고 매장은 다돌아보고 백화점도 가보고
심지어 그 향 찾으러 조향도 배우고 했지만 못찾았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도 없었고 정보 찾기가
지금처럼 이렇게 좋지는 않아서 반포기도 했습니다
뭐 다른 좋은 향 많이 나오겠지하고..
하지만 지금까지도 계속 생각나네요
그거보다 좋은 향을 못 찾겠어요
그 당시 안물어본 내 자신이 바보스럽기도 하고 ㅠㅠㅠㅠ
20년간 지금까지도 저를 괴롭히네요
혹시나 여성분들중 2007년이나 2008년도에
유행했던 10대20대때 향수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ㅠㅠ
아 그게 20대가 써도 괜찮을 정도로 좋은 향이였어요
100% 그 여자애 대학교 가서도 썼을거 같아요
그 여자애가 그 향 뿌리고 난 뒤 반에 다른 애도 똑같은 향
막 뿌렸던 거 보니 분명 그 당시 여성분들한테도
인기 있었을 거 같은데..
근데, 그걸 무슨 향이라 표현해야하나 어렵네요
뭔가 노란색이 떠오르는 향이였는데 (매우 주관적인)
그렇다고 가벼운 느낌도 아니였고 은은한 향이 진짜
매력적인 향이였어요 달콤하진 않았던거 같고
청순함이 느껴지는 여성적인 향이였어요 그리고 일단
향수병이 사진처럼 약간 길쭉하면서
분홍빛을 뗬던 건 확실합니다
(만약 찾는다면 먹튀 안합니다!!
진심 찾는다면 사례라도 해드리고 싶어요)
제발 향수 찾게 도와주세요 ㅠㅜㅜㅜㅜ
그 이름모를 향에서 해방되고 싶어요ㅠㅡ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