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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충전기까지 사줘야 하나요

|2024.04.30 14:20
조회 75,489 |추천 373
안녕하세요 20중반 여자입니다.

전 경기도에 살고 친구는 서울에 살아요.
대학교때부터 알던 사이입니다.
(가끔 연락하는 사이 정도)
제가 이번에 이사했는데
초대도 안했는데 집에 놀러온다네요,

ㄱ서울에서 지하철타고 저희집까지 와주고
집들이 선물로 캔들을 사왔더라구요
고마워서
그날 차로 마중나가고 저녁 샀습니다.

집에 들어가던 중 충전기를 놓고 왔다길래
(전 아이폰 친구는 갤럭시)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충전기를 계산대에 올려두고 가만히 있길래
뭐하나 처다봤는데
계산해 달라네요

어이가 없어서, 니껀 니가 사라 했더니 마지못해 계산하더니
내일 서울 올라가는데 데려다 달라
자기가 여기까지 왔는데 충전기 정도는 계산할 수 있지 않냐
이러네요. 추잡스러워서

그냥 아무말 않고 담날 서울 델다주고 차단 박았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글올려요
친구가 집들이 선물 사오고 먼길 와줬으면
당연히 충전기 정도 사줄 수 있는건가요?

돈을 떠나 당연하다는 듯 행동하고 말하는게
충격이네요
추천수373
반대수6
베플ㅇㅇ|2024.04.30 14:26
아니 쓰니가 초대한 것도 아니고 지가 멋대로 와놓고..무슨 진상인건지..;; 충격이다.
베플ㅇㅇ|2024.04.30 20:55
초대도 안했는데 셀프초대한 것부터 정상은 아님. 뭐 얼마나 귀하신 몸이라고 저 ㅈㄹ
베플남자00|2024.04.30 17:59
뭐하러 하루를 더 같이 있지? 편의점에서 바로 손절쳐야지
베플ㅇㅇ|2024.05.01 08:23
ㅎㅎㅎ 저도 예전에 알던 친구가(회사친구) 타지역으로 이사가더니 어느날 갑자기 자기 남친이랑 저희가 사는지역으로 놀러온대요. 그러면서 자기가 놀러가주니. 전 지들 모텔비를 내고, 다른동생은 술을 사래요 ㅋㅋㅋㅋ 아니 저희가 보고싶다고 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저희를 위해 오는것처럼 ㅋㅋㅋ 저희가 대접해야되는것처럼 ㅋㅋ 그러는거보고 너무 이상해서 손절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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