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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결혼자금 조언부탁드려요

미미 |2024.05.02 10:07
조회 7,999 |추천 2
3년 만난 남자친구와 내년에 결혼 생각중인데 남자친구는 33살이에요 저는 28살이구요 예비시어머니가 언제 결혼할거야~? 내년엔 할거야~? 이러면서 남자친구한테 결혼을 얼른 했으면 하는바램을 저렇게 표현하신다고해요. 만난지도 좀 됬고 이래서 결혼자금을 부모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그리고 받는다면 얼마정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각자 부모님과 이야기하기로 하고 대화를 나눴는데요
3천만원을 해주실수 있다고해요 그 말을 듣고 저희엄마는 니가 좋다면 어쩔 수 없지만 결혼은 현실인데결혼을 부추기신거에 비해 집안 능력이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닌거같다며 다시 생각해보라고도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생각이 많아졌어요 저희 어머니는 시집도 아직은 보내기 싫어하시지만 제가 하고싶다면최소 5천정도 생각하고 계셨다고 해요..
3천만원이 작다면작고 크다면 큰돈이지만 요즘 물가나 집 마련하기엔 큰금액은 아닌거같은데 저는 금액도 금액이지만 3천만원 해주신다고 하시기 전까지 결혼을 부추기시길래 어느정도 여유가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사실 막 나쁜 생각도 들어요 .. 누구 고생시키려고 그러시는건지...라는 생각... 
그냥 너네둘이 좋아서 결혼하면 좋겠지만 우리가 형편이 어려워서 많이는못보태준다 미안하다는 식의반응이셨으면 금액이 3천만원이든 2천만원이든 뭐 어쩔 수 없는거니까 이정도 까진 아닐거같은데30대 초반 첫째아들인데 돈을 3천만원에 당당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생각이 많아져요
언니들 이 글보면 제가 속물이다 너는 뭐 얼마나 여유가 있냐 그런거 따질거면 결혼 왜하냐 그러실 수도 있는데우선 저는 남자친구보다 연봉도 많고 차도 있고.. 그렇지만 사람하나 보고 결혼결심한건데너무 부추기신거에 비해 결혼자금이 적다는 느낌이 들어 좀 어이없기도 하고 그래요..
언니들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2
반대수38
베플ㅇㅇ|2024.05.02 10:20
남친 어머니가 결혼결혼 하니까 쓰니가 거기에 홀려서 결혼해야하나~ 싶은거지.. 28살이면 아직 하~안 참 더 있다가도됨. 그리고 확실히 쪼들리게 시작하는것보다 넉넉히 시작하는게 앞으로의 삶의 질이 달라지긴함. 지금 결혼하면 니네좋아결혼했지 누가 강제로 시켰냐 소리하며 시짜 노릇할듯. 결혼생각 다 접고 일단 연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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