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절 때려요 저 좀 살려주세요ㅠㅠ
쓰니
|2024.05.02 15:07
조회 207 |추천 0
우선 전 21살 여자이고 대학생이에요 지금 대학교 2학년이구요. 진짜 나이만 21살이지 정신은 아직 고딩에 멈춰있어요 하 뭘했다고 내가 21살인건데 암튼 나잇값해야죠ㅠ 음 얼마전에 아빠한테 제가 맞았거든요 이유는 아빠가 저한테 너 인사안하냐?부터 저한테 너 손톱을 깍았니?하면서 손톱 깍으래서 그냥 저도 깍을려고 했어요 이건 제가 알아서 하겠다고하면 아빠가 작년에도 절 때렸어서 이유는 제가 아빠 말 안듣거나 제가 아빠가 하란데로 안하면 아빠가 날 때릴려해요 암튼 그래서 손톱 좀 깍으려고 거실로 갔어요 손톱깍이 찾으려고요 그런데 아빠가 저한테 발톱은 깍았니? 물어서 제가 귀찮은 듯이 아빠 혐오하는 목소리?처럼 제가 몰라요 이랬죠 근데 아빠가 너 방금 뭐라고 그랬냐고 안경 벗고 아빠 앞으로 오래요 그래서 걍 제가 잘못했다 다음부턴 말 잘할게요.. 죄송해요 이 말만 반복했어요 안맞으려면 이것만이 살길이라.. 근데 아빠가 일단 한대는 맞고 시작하자 이랬나 그런거 같아요 그러면서 저 안경 쓴 채로 아빠가 제 얼굴 때렸어요 2대 제 얼굴 때렸고요 아빠가 무기인지 손인지 뭔지 뭘로 제 얼굴을 때린건진 자세히 안봐서 몰라요..근데 제가 맞을때 제 얼굴에 그 맞은 충격이 고통이 쎘어요.. 이때 제가 얼굴 맞을때 제 안경 코받침 있죠 그게 눌릴정도고 제 볼에도 상처가 작게 났어요 아빠한테 맞아서 안경 알이 제 볼에 막 쎄게 닿으면서 제 볼에 상처 난거 같은데요 그러고 아빠가 저기 멀리서 몽둥이가 어딨어? 이러길래 제가 신발도 안 신고 폰도 지갑도 두고 집에서 바로 뛰쳐나왔고요 집 나와서 모르는 사람 붙잡고 폰 빌려서 우선 엄마한테 전화해서 제가 위에 글 쓴거처럼 맞았다고 다 말한거 같아요 엄마한텐 그냥 제가 이렇게 맞았다고만 말했거든요 맞은 이유는 말 안했던거 같고요 그리고 엄마한테 어디 아파트 놀이터에서 만나자고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엄마 만나서 얘기하는데 제가 그냥 아빠한테 이렇게 맞았다고 했던거 같아요 맞은 이유는 설명 안한거 같아요 그런데 엄만 집 간다면서 그러길래 전 집 못 간다 했고요 뭐 그렇게 대학 수업 하루 빠지고 뭐 찜질방에서 하루 자고 또 집엔 밤 12시에 들어오고 아침엔 7시 전에 집 나가고 그랬어요 아빠가 잠들때 집 들어오고 아빠가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집 나온거죠 근데 저도 이러다보니까 힘들고 ㅠㅠ 그냥 전 그리고 나서 집에서 있었어요 저희 집은 엄마 아빠 친오빠 저 이렇게 4명이서 살아요.. 주말에 뭐 온 가족이 집안에 다 있었는데요 그렇게 전 아빠한테 맞진 않았어요.. 그리고 전 대학도 지금 다니고 있어요 집에서 대학 다니죠.. 근데 아직도 무서워요 집에 있으면 아빠랑 저랑 집에 있으면 매일이 너무 무섭고 두렵고 긴장되고 지금 정신나갈거 같아요 ㅠㅠ 하 전 21살인데 알바 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대학은 계속 다녀야하는데 솔직히 제가 다니는 대학도 제가 3학년까지 다녀야하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은 저 2학년때까지 학비 내주신다 하셨고요 그러니까 부모님은 제 대학 학비를 2년치 내주시는거죠 남은 1년치는 제가 알아서 벌어서 다니는거고요 우선 제가 지금부터 알바를 한다고 해도 고시원이나 자취방을 구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진짜 걍 다 하기 싫다 하 알아보니까 청소년쉼터하고 가정폭력피해자를 위한 쉼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건 청소년쉼터는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제가 직접 가서 보니까 쉼터 이용하는 사람들에서 여자는 방을 2층을 쓰고 남자는 방은 3층을 쓰는거더라고요 보니까 여자가 이용하는 쉼터 방은 방문에 도어락도 설치가 안되어 있어요. 진짜 무슨 한 명이서 그 방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명이서 한 방을 쓰는거고.. 또 여자가 쉼터 이용하면 같이 쉼터 이용하는 남자한테 제가 성폭행을 당할 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쉼터에서 일하는 직원한테 제가 성폭행을 당할 수도 있는건데.. 진짜 무슨 위험해서 걱정되서 쉼터는 못 가겠어요.. 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저 좀 살려주세요 ㅠㅠ 참고로 엄마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아빠가 제가 아빠한테 맞을 짓을 안했는데도 아빠가 절 때리는거처럼 아빠가 제 친오빠도 그렇기 때렸고 엄마도 그렇게 때렸대요 그리고 제가 아빠한테 또 맞을까봐 무섭다고 엄마한테 문자 남기니까 엄마 대답이 '응'이 다인데 그냥 제 지금 심정은 뭔가 되게 슬픈데 길바닥에 혼자 내버려진 기분인걸요.. 진심 사람은 애초에 왜 태어나서 살아가는걸까?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가 뭘까? 애초에 생물이란 것도 왜 살고 다 왜사는거지 진짜 지금 저 대학 수업이 오늘은 없어서 집에서 쉬는데요 아빠한테 저번주에 맞고서 맞고서 제가 튄거라.. 아빠한테 더 맞을거 제가 집 나와서 안맞은거라.. 저 아빠한테 조만간 그냥 더 맞을것도 같고 그래서 지금 집인데 너무 무서워요 ㅠㅠ 진짜 미치겠다 정신 나갈거 같아요 ㅠㅠ 원래 저 어릴때부터보면 아빠한테 제가 맞을 짓 안했는데도 아빠가 절 때린걸요.. 상황을 다 적자면 기니까 다들 시간도 없으시고 안읽으실거 같아서요 대충 이렇게만 적어볼게요